요리제목 : 채소스프카레 for 아르당
안녕하세요. 아르당을 좋아하는 안성탕면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아르당에게 줄 채소스프카레입니다.
고귀하신 아르당은 과연 자취인의 요리를 상대해줄 것인가?!
재료소개입니다.
일본여행 갔다가 사온 고형카레, 당근, 양파, 가지, 연근, 미니파프리카, 브로콜리, 쿠민가루 정도입니다.
스프카레 이미지를 맡아줄 당근, 가지 그리고 미니파프리카를 먹기좋게, 보기좋게 열심히 잘라줍니다.
(동시에 파프리카씨를 제거)
잘 썰은 당근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물로 끓입니다. 동시에 연근과 브로콜리를 데치기위해 퐁당!
(당근은 5분, 연근과 브로콜리는 1분!)
채소들을 건저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이제 스프카레의 국물 간을 맞춰줄 양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카놀라유 작은술정도 넣고 양파를 볶아줄 준비를 합니다.
양파가 노릇노릇해질 시점에 쿠민가루하고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주고 계속 볶습니다.
그리고 물을 600미리정도 넣어주고 중불로 끓입니다.
치트키(?) 마법의 가루 다X다도 조금 넣어줍니다.
일본에서 사온 고형카레를 한조각 넣고 잘 풀리게 국을 잘 저어줍니다.
후추도 넣어 국물의 간을 마무리 해줍니다.
본격적으로 카놀라유를 조금 두른 팬에 가지와 파프리카를 굽습니다!
(가지는 굽다보면 기름을 많이 먹으니 처음에 카놀라유를 더 넣어줍니다)
마저 연근, 당근, 브로콜리를 구워줍니다.
다 구워지면 넓은 그릇에 국물을 먼저 담고 구운 채소들을 골고루 담아 주고 마무리합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문제는 밥짓는걸 깜빡해서 스프카레만 먹은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은 꼭 밥과 함께 드세용...)
마지막으로 사진찍을 때 아르당 피규어를 옆에 두고 찍었어야됬는데 다 먹고 나서 깨달아 버렸습니다 으흑흑...
여러분께서는 스프카레 국물을 만드신다면 가루카레로 만들어도 될겁니다. 저는 삿포로맛을 내기위해 고형카레를 썼지만요.
또 고기도 추가하시면 더욱 맛있어질겁니다. ㅎㅎ
아르당과 저는 맛있게 먹었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콘테스트 이벤트 덕분에 맛난것도 먹게되네용)
첫댓글 스프카레가 여가가지 색깔이 있어서 더 예쁜거같아요!
스프카레에는 밥인데 살짝 아쉽겠네요 ㅠㅠ
스프카레의 파프리카가 엄청 먹음직스럽네요! 사진만 봐도 잘 데쳐진 파프라카 향이 나는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채소가 한가득인 카레네요... 맛은 보장!
카레는 야채가 많이 들어갈 수록 깊은 맛이 나죠.
항상 건강을 생각해야하는 우마무스메들을 위한 채소스프카레.
아르당도 그 마음을 알아주고, 맛있게 먹어줄 것 같아요!
카레를 좋아해서 꼭 먹어보고싶은 음식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