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21 카페댓글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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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 하늘님, 하나님은 있지만
특정종교에서 말하는 창조주 유일신 또는
서양식 전지전능적 인격체적 神(god)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리석거나(모르거나 착각 오판한 경우) 교활한(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들은
유대민족신이나 서양의 god(神) 개념을
한민족적 개념인 하늘님, 하나님으로 둔갑 포장 위장 시켜 선교 세뇌질함과
번역 유통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神, 하늘님, 하나님이 뭔지, 무엇을 가르켜 그리 부르는지 대해선
유튜브에서 자운 이한국님의 도원대학당 강의 60강 "차원세계(2)"와
272강 "종교와 천지 기운은 다르다"를 보시면 이해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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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사의 기로에서 누구 신의 은혜 등으로 살아났다느니
무슨 문제나 어려움에 처했는데 누구 신의 은혜 등으로 해결됐다느니 하는 경우 보면
그 맘 이해는 하지만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가, 어리석은가를 통감합니다.
실제로 전지전능한 인격체적 신이 있다면
불행 비극 당한후 은혜 등을 베푸는것 보다
처음부터 당하지 않도록 하는게 마땅합니다.
병주고 약주는 신(,신적 존재) 따윈 필요도 없고, 있다해도 악신 내지 악마로
단순히 혼내주는 수준도 아니고 누군가의 생사와 운명을 지맘대로 좌우한다면
무조건 100%입니다.
관련해 도킨스는 "개인이 미치면 정신병, 단체로 미치면 종교"라는 명언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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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경우에 처하면 누구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되어
평소엔 관심없거나 부정했던 특정종교들에서 말하는 신 또는 신적 존재 찾음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런 비정상적 경우의 일시적 현상가지고 일반화 보편화로까지 연결함은 잘못이고
그래서 평소때 유사시
비슷한 사례로 평소때와 화날때의 마음과 행동이 다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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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회될때마다 일상에서 이런 사진 찍는데 그럴때마다 만감 교차와
인생이 뭔지, 우주자연의 이치가 어떤지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과거에 실제 실존했다고 조성한 현존하는 인위적인 것은
과장, 과대포장한 경우가 보통이라
유명한 곳이나 너무 잘 꾸며놓은 곳은 안보거나 안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 경우는 양호하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옛적 있는 그대로의 재현은 불가능하며 복원하려면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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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실제 실존하지 않았음에도 실제 실존한 것처럼 거짓말 하는 경우 흔하고
현재에 실제 실존하지 않음에도 실제 실존하는 것처럼 거짓말 하는 경우
즉 영화 다크시티의 쉘비치도 현실에선 수없이 많습니다.
가장 쉬운 예가 만악의 근원인 종교 분야로
잘 생존하거나 인생 망치지 않으려면 이런 것들에 걸려들지 말아야 하는데
그려려면 공부 연구해야 하고 현명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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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대부분은 저런 인구 적은 한적한 곳, 깨끗한 곳에서 살기 원하지만
스스로 나쁜 환경을 만들면서 그러함 보면
예나 지금이나 대다수 인류는 참 이기적 동물이구나 싶습니다.
그런 환경 원하면 그리 되도록 살면 될텐데
본인들은 반대로 살면서 그런 환경 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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