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입구풍경1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행정구역상)이며
길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통합되어 있다.
2006년 나미나라공화국으로 선포하고, 2010년 12월 세계에서 14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공원에 선정되었다.원래 앞섬이란 뜻의 남섬으로 불렀다.
정약용의 천우기행.산수심원기
등에 의하면 南怡嶼(嶼는 사람이 살수없는 작은섬)로 부른 기록이 있다.
이곳에는 남이장군묘로 추정되어 남이섬으로 불렀다.
나미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사인보드)2
남이섬을 손녀와 함께3
나미나라공화국4
나미나라로 가는 배5
남이섬으로(동영상)6
나미나라 가기전과 배안풍경7
배안에서 손녀와 함께8
배에서 내려 손녀와 함께9
남이섬 여행을 시작하면서10
나미나라(사인보드)11
南怡島는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으로 63km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위에 떠있는
섬으로 면적은 46만km2이고 둘레는 5km에 이른다.이곳은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으로 부르기 시작했다.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밭인
땅콩밭에 수천그루의 나무가 심어지기 시작했다.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가 날때 섬이였던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장군추모비12
남이장군의 묘라고 전해오는 돌무더기가 있어 남이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1965년 남이섬을 매입한 수재 민병도선생이 봉분을 만들고 추모비를 세웠다.
추모글은 노산 이은상선생이 짓고 묘비문은 일중 김충현선생이 썼다.
남이장군 홍살문(紅煎門)과 남이장군 시조13
白斗山石磨刀盡(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 없애고)
豆萬江水飮馬無(두만강의 물은 말을 먹여 말리리)
南兒二十未平國(사나이 스무살에 나라 평정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뒷날 그 누가 대장부라 부르리요)
남이섬은 유니세프를 후원합니다(손녀들과 함께)14
인어공주상.타조.겨울연가첫키스장소.그림책놀이터(사인보드)15
공예원.메타세쿼이아길.장강과 황하동상(사인보드)16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엘리시안 폭포정원.호텔 정관루 본관(사인보드)17
남이섬 문화예술행사 되돌아보기(철길을 따라서)18
통기타 음악50년19
남이섬에서 뮤지션과의 하룻밤(레스토랑)20
나하나의 사랑을 작곡(1957년)하신 손석우선생님 음악인생70년을
돌이켜 본다.
손석우 선생님은 한류1호로 노란샤스의 사나이를 작곡하신 분이시다.
매직홀과 멋진 분수대21
연련지 비단잉어(동영상)22
연련지(중앙). 타조가 노는 잔디(위좌).연련지의 비단잉어(위우)
소주병 유리나무 첫 키스다리(아래좌).유리메타(아래우)(사인보드)23
소주병 유리나무 첫 키스다리는 청정 환경보전을 위하여 남이섬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무방류
처리하는 환경연못에 남이섬 공예가들이 폐유리와 소주병으로 유리나무 쉐쿼이아 길과 다리를
만들었다.겨울연가의 메타쉐쿼이아 길을 떠올리며 첫 키스장면 촬영지를 향하는 이길은 삼성
증권이 제공한 폐유리와 제정후원으로 조성했다.
유리메타는 2010년 삼성증권 사옥 철거시 버려지는 강화유리를 가져와 재활용 소주병을 붙여
유리로 된 메타스쿼이아 길을 연출했다.이 다리를 따라가면 겨울연가 첫 키스장면의 벤치를
만나게 된다.
타조가 노니는 잔디밭과 연련지24
유니세프 홀25
남이섬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한 축하의 인사글26
캐리커쳐27
청설모(동영상)28
청설모가 도토리를 먹는 장면구경29
상점을 배경으로 손녀의 예쁜포즈30
南怡島花家怡園31
남이섬의 상점32
남이섬에서 손녀와 함께33
물레방아34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배용준.최지우.메타세콰이아길.배용준과 최지우동상)35
겨울연가 장면36
초옥공방37
남이섬 강 건너편 방하리에서 6.25전쟁 때 불타지 않았다는 이 건물은 1960년말 섬으로 이전하여 2000년
이전까지는 직원의 숙소와 식당으로 사용하였다.2013년 8월을 기해 예술인 레지덴터 공간으로 재활용
하였다.이집에서 2001년 윤석호감독과 강우현대표가 만나서 겨울연가 촬영이 이루어졌고 이후에도 아이
디어를 나눈 장소이다.유원지를 관광지로.경치를 운치로.소음을 리듬으로 라는 문구가 이집에서 탄생했다.
위청청의 작품인 장강과 황하(중간)38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엄마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위청청 선생의 작품으로 흙(대지)이라는
재료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이것은 중국대륙을 상징하는 장강과 황하를 어머니
의 젖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젖을 먹고있는 아이들은 중국대륙을 표현하고 있다.
연못과 분수(동영상)39
남이섬의 연못과 분수40
남이섬의 환경보호 조형물41
(2017.09.09)
첫댓글 이 남이섬을 심 여년 전에 딱 두번 갔었던 기억이 새롭도다. 그 때도 입장료가 상당히 비쌌던데 여기 올린 사진을 보니 그 후로도 더 새로운 것을을 많이 세워서 볼거리가 더 풍성하구나.
남이도는 옛 다산선생의 책자에 남이서 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을 말한다네~~돌무더기같이 있던 남이의 묘라 전하는 것에 수재 민병도님이 묘를 썼다고 하네~그후 남이섬으로 이름이 붙였다고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