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교회 ♥ 하유정
2023년 가을 학기부터 대전 어린이전도협회에 와서 새소식반 강습회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봄 학기에도 두 번째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4명의 자녀들과 새소식반을 주일학교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교회에 주일학교 예배가 따로 없었고, 어른 예배만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아빠가 전도사 사역을 하고 있을 때에만 주일학교를 경험해 봤고 개척을 한 뒤부터는 따로 주일학교를 참여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두 명만 해봤던 거라, 나머지 두 명은 어린이 예배가 처음이었습니다.
새소식반을 참여하며 처음 (?) 복음을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매주 예수님 이야기와 찬양과 선교사님 이야기와 간식으로 생각보다 잘 참여해 주었고 좋아했습니다. 첫째는 중학생임에도 간식 시간 때문인지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둘째는 6학년인데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이 더 생겨서 질문이 많아졌습니다. 넷째 초등학생 1학년은 매주 영접 질문 시간에 손을 들지만,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새소식반 종강 소식에 너무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2024년 가을 학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용교회 ♥ 박명숙
하나님의 은혜로 토요일에 우리 교회에서, 주변 공원에서 새소식반을 함으로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역사하심에 감사합니다.
게을러서 준비를 잘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모든 것을 주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용교회 ♥ 김순녀
새소식반은 물론 말씀 위에 있으며, 새소식반을 하면서 준비됨이 정말 필요하며
돕는 자의 손길이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며, 그 자리를 지킴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늘비전교회 ♥ 박예지
한 해를 시작하며 변화된 다른 한 가지는 새소식반 담당 간사로 서게 되어서, 하늘비전 새소식반의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제게 있어 가장 다운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예배를 시작으로 기숙사 도착까지 밤 11시 30분간을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날입니다. 그러한 고민과 갈등과 어려움을 새소식반 강습회에 와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이 새소식반 강습회가 오는 3월 첫 주. 약 한 달 전부터 부풀어있는 기대화 기쁜 마음으로 매일을 기다리며 하나, 둘 준비하였습니다. 새소식반을 마무리하며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고, 매일의 말씀에 힘을 얻고, 격려를 얻고, 천국 비전에의 순종으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 시간과 모든 말씀으로 그리스도인들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잃어버린 어린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을 알게 되고, 이 예수님의 마음에 하나 되어 감동을 얻어 가는 시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우리를 써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은혜일 뿐입니다. 가을학기를 기다리는 시간, 그 몇 달의 시간이 아쉽고, 섭섭하고 서운할 만큼 벌써 기다려지고, 아쉬웠던 저의 신앙과 사역, 각 파트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모든 시간에 사랑하시고 사랑해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목사님 특별히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힘써 살리시고 인도하시고 일하신 대표님과 간사님들, 동역하셨던 새소식반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ㅠㅠ
말씀누림교회 ♥ 김영미
할렐루야!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예기치 않는 폐암이란 병마 앞에 저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요번 봄 학기엔.. 육신의 질병 때문에 강습회만 참석할 수밖에 없었지만 많은 전도자들의 활동보고를 들으면서 다시금 나를 돌아 보는 시간이 되어 너무나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새소식반을 통하여 교회까지 인도받은 오화진, 오완진 두 형제와 집사님 손자 손녀들이 교회에 연결이 되어 하나님께서 열매를 주심에 힘이 되게 하시고 다시금 가을학기를 바라보면서 건강 또한 관리와 나의 삶이 나의 삶의 최선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최선으로 살길 구하며 지금까지 은혜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성교회 ♥ 정순옥
코로나를 지나고 몇 명의 아이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어느새 나이가 많이 든 저에게 어린아이과의 접촉점이나 공감대가 사라진 이즈음. 가을학기에 하고 난 뒤 이번에도 또 주저하며 새소식반의 문을 두드리었습니다.
늘 한결같은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수고에 늘 미안하고 고맙고 도전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우리 주님은 강의 한 주 지나고 두 번째 주에 해야겠다는 용기를 주심에 혼자라도 시작하니 가깝게 지내는 권사님이 시간 될 때마다 함께 하신다며 북돋음에 새뜸공원의 우리의 아지트는 비가 와도 들이치지 않고 한편에 예비하시고 기도하며 시작한 토요일 3시에 비가 와도 기다려주는 동네 친구들을 만나고 갈길 모르는 중3, 고1 비행 청소년들을 두 번 정도 각 10명 이상씩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며 주님 이제는 당연한 새소식반에 주저함이 없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역하겠습니다. 각오와 결단을 하며 대전의 아이들의 예수님께로 오길! 구호를 외치며
오늘도 외치며 나가겠습니다.^^
동대전 성결교회 ♥ 최명선
새소식반을 하게 된 지 3년여 시간이 벌써 흘렀는데 이번 학기는 처음으로 못할 것 같다는 암초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대학원 공부, 직장, 교회 사역이 겹치어 못할 수도 있었는데 상황을 여시고 순종으로 복음 전하는 도구로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주 새소식반 강습회에서 가장 뜨거운 은혜를 부어주셨고 열매는 많지 않았지만 두렙돈을 드렸던 여인을 칭찬하셨던 것처럼 여러 막힌 상황에서 말씀 붙들고 영혼구원의 사역을 순종함,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 때 그 믿음을 기뻐하신다는 10주 차 말씀이 정말 나에게 와닿았던 새소식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섬겼던 새들뫼 아파트에서 어진마음아파트로 변경해 주시는 새로운 지경을 여시는 새소식반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이 전도를 꾸준히 해나아갈 때 주님 마음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은혜를 계속 부어주시어 그게 늘 감사합니다.
둔산성광교회 ♥ 이희자
2024년 봄 학기 새소식반은 그 어느 때보다 감동이 컸습니다. 20년 동안 새소식반을 하면서 많은 동역자들이 바뀌고 생업을 위해 일을 하느라 함께하지 못하게 될 때 많이 힘들고 낙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기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함께 할 동역자를 보내주세요." 오랫동안 기도한 끝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믿음을 보시려는 듯 지난해는 혼자 교회 옆 놀이터에서 새소식반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감당하도록 이끄셨습니다. 너무 힘들 땐 눈물도 흘리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듬해인 올 봄 학기에 동역자 4명의 선생님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새소식반을 더욱 활기차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고 많은 아이들이 찾아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새소식반을 하시는 선생님들은 그 모습을 보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으셨습니다.
자신이 먼저 큰 은혜를 받고 있다며 이일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저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분들이 오랫동안 새소식반 교사로 어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소식반을 아름답게 이끌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구세군대동교회 ♥ 홍춘자
세월의 연륜이 때로는 망설임과 주저함을 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강력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협력자를 허락하셨고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담임사관님 동부인을 비롯한 많은 동역자를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한 주간 횟수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린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그 사랑에 감격할 뿐입니다.
2명의 어린이가 교회에까지 와서 기도 받고 함께 믿음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결석하지 않고 잘 양육되게 하옵소서. 2분의 협력교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도협회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