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2월8일~9일 1박2일 강원도 여행
날씨 ~첫날은 강추위,둘쨋날은 포근한 겨울
누구와 : 고향친구 (8명)
어디로 : 강원도
코스 : 주문진숙소~강릉오죽헌~강릉해변~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숙소~금강산화암사~수바위~성인대~속초중앙시장
~고성통일전망대,
연희동에서 회나무와 아침6시10분 만나
파주로 출발,
모임친구들 모두 파주에서 만나 회나무차로
여행지를 떠나기로 되어있는데
회나무의 승합차가 속도가 나질않는다
나의 애마도 늙은 고물이라 시동이 안걸려
버스타고 회나무를 만났는데....
파주에 도착 총11명중
1명은 이미 주문진으로 출발하였다고
3명을 제외한 7명이 파주를 떠나 주문진으로 향하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스타랙스는 점점 버벅거리며
속도가 나질않는다,
여주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잠시 휴식보다
정비소가 있는가 찾아보니 이곳도 없다,
영길이가 교대 운전하고
우리는 뒷자리에서 주거니 받거니 막걸리와 소주를
마신다,
안산에서 직접 주문진으로 간다는 선도는
이미 도착 하였다고 연락이오고
주문진 도착하여 정비소를 찾아가니
연료휠터에 이상이
한번도 교체를 안했다고 한다,
연료휠터를 교체 하고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잘도 달린다,
강릉오죽헌 도착
동생이 강릉에 살고있어
오죽헌은 몇번 와본곳,
경포호와 경포대가 있으며
경포해변은 많이 알려진곳
또한 초당두부도 유명하다,
오죽헌과 경포해변을 들러본후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주문진은 지금 홍게 축제기간 인데
펄펄뛰는 방어외에 갖가지 활어가 있지만
홍게가 없다,
홍게를 맛나게 먹을수 있었는데 아쉽다,
광어,참돔,문어,복어,우럭,산오징어,해삼멍개로
아쉬움 대신하며 잘먹고 숙소에 도착
일부는 노래방으로
난 장이안좋아 휴식하며 잠을청한다,
노래방 다녀온 친구들은 화투놀이까지...
9일아침 7시경 기상하여 라면으로 아침해결
금강산화암사로 향한다,
백두대간 첫구간으로 진부령에서 이곳까지
왔던곳이라 반가운곳이다,
수바위를 지나 신선대(성인대)에서
보는 조망 멋지다,
울산바위가 바로앞에
미시령 옛길이 그림처럼 보였고
상봉과 신선봉이 대간길을 회상하게 한다,
잠시 산행을 마치고
속초 중앙시장으로
닭강정이 유명한 속초다,
이집 저집 닭강정집이 지천이다
아바이순대도 유명하지만 맛은 별로라고
오늘은 자주 맛보지 못한 회를 맛보기로
삼식이,참도다리,오징어,쥐취,쥐치새꼬시,
민둥어,삼망치 등등,
맛난회에 매운탕으로 든든하게 먹고 마신뒤
고성통일 전망대로 향한다,
통일전망대는 신청서에 인원과 차량번호를 적어야
관광을 할수가 있다,
부처님과 성모마리아상이 북녁을 향해 세워져 있고
전망처에서 보는 북한해금강은 바로앞에 있다
그뒤로 금강산이 보인다,
육로로 금강산,백두산도 곧 갈수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아쉬운 관광을 마친다,
미시령을 지나 홍천에서 민물새우칼국수와 수육으로 숙취와
해장을 하고,
친구들은 파주에 내려주고 인천으로 향한다,
총무도 보면서 운전봉사까지 하는 친구 회나무 늘 고맙고 고마워~~~~~
여주휴게소에서 아침식사후
두번째
내린천 휴게소
주문진읍 주문리 766번지 숙소
숙소앞에
풍경
오죽헌에 신사임당
월척도 한컷
연극배우의 손도장
단오절의 모습을 만들어 놓음
춥다 추워
친구들과
좌측부터,남길우,천선도,박복술,정구섭
율곡이이와 월척
좌측 회나무 부터,남천우,남길우,월척,천선도,최병득,박복술,최영길
경포해변에서
마라톤 10km는 복술이가 책임진다 훌러덩~~~
참아라 춥따야~~~
경포해변에서 한컷찍고는
주문진으로...
주문진항의 밤
광어,참돔,멍개.해삼,우럭,복어,산오징어 회뜨는사이
문어한마리 다리3개 남기고 다먹음,
다음날 아침
라면과 해장을
모닝커피도 한잔하고
금강산 화암사도착
시루떡바위
(강화)마니산 시루떡바위가 더 멋짐
수바위에서
성인대
(신선대)라고도함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폼생폼사
폼생폼사2
폼생폼사3
사랑해요
백두대간1코스 신선봉과 상봉을 배경으로
미시령옛길
우측넘어가 황철봉
좌측은 신선봉
금강산화암사
속초시장 할것없이 닭강정 집앞에는 줄지어 서있다
(중앙시장)
오늘 우리식탁에 오를것들
오징어먹물까지 통오징어
쥐취새꼬시
삼식이,참도다리,산오징어,쥐취,민둥어,삼망치
혈색좋고
통일전망대 신청서 제출
보이게끔 차앞유리에
새로세운 타워 아직은 못올라감
전망대앞
뒤가 북녁땅
앞에 보이는 해금강
그뒤로 금강산
해금강을 배경으로
홍천으로 향하면서
용대리에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빙산
홍천에서 소문난 맛집
민물새우칼국수
땀을 쏙빼고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