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아침인사 ]
날마다 사람 잡을 것 같은 찜통 무더위 행진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
오늘은 입추로 곧 가을맞이를 준비해야 될듯한 절기 통보장 접수~~**
흐르는 세월앞엔 뒤전으로 곧 밀려날 처지인 폭염더위 ~~**
어느덧 입추가 방긋 인사를 건낸다~~**
어제도 무척 더웠지만 학교동창들이 얼굴보자고 연락해 번개모임에 많이 참석했다.
푸른 바닷가를 연상하자고 "조개잔치"로 멋지게 한판 벌었다.
요즘 모임에선 보고싶은 얼굴 보려고 참석하는 것이 대세이다.
곧 한여름 더위는 홀연히 사라질 절기다.
그동안 무더위 때문에 못본 절친과 좋은 벗을 생각하며 만남자리를 자주 만들어 보면 좋겠다.
행복한 인생은 좋은 벗들 만나 얼굴보며 마음나눔이다.
두다리로 잘 걸어 다닐수 있을때 행복한 삶을 자주 만들수 있고 ~~**
양다리가 불편 해지면 하고싶은 것도 제대로 못하고 산다.
자기자신이 건강해야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고 좋은 벗도 있다.
^♥︎^
[ 달빛사냥꾼 박치원 ( 시인 수필가 여행작가)
" 행복한 아침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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