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연생태탐방(일반인 대상)9차 진행■
□일시 : 8월 3일 (토) 09:40~11:10
□장소 : 느지리오름
□강사 김명자 부회장
□참석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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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어도 폭포수처럼 땀이 넘처흘렀던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2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일명 망오름이라 불리는 느지리오름의 산책로는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올라가니 높이도 낮고 돌모양도 반듯한 산담이 있었는데, 기존에 흔히 봤던 산담 모습과 달랐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에서 찾아볼까요?
푸조나무
소태나무
인근 돈사에서 풍기는 냄새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제주 어느 곳을 가든 오름을 품고 생을 살고 마감했던 제주인의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이 안좋은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해 최고의 해설을 해주신 김명자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
■우수자연생태탐방(일반인 대상)9차 진행■
□일시 : 8월 3일 (토) 11:20~12:30
□장소 : 환상숲
□강사 : 이형철 회원
□참석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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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직원 8명이 휴가 상황이었지만, 이형철 회원님은 성심성의껏 안내와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구찌뽕나무
자연은 그냥 자연 그대로 나둬야 한다
숨골 속으로 들어가다(대자연의 에어컨)
보너스 - 족욕
맛깔나는 해설과 족욕까지 제공해주신 이형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