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난과 풍랑 눅 8:22-39
배나 비행기 그리고 기차로 여행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풍량이나 악천후를 두려워합니다 저 또한 악천후를 만나 몇시간씩 고통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요즘은 여형을 하기 전에 먼저 좋은 기상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런데 풍량이나 악천후는 자연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인생에도 수없이 나타납니다 인간은 그 누구 할 것 없이 풍파 고난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네 삶은 언제나 고요하고 평탄치 많은 않습니다 인간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생활 가운데 풍량의 바람을 절대로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생이 풍량이 회리바람처럼 일어날 때 그것을 잘 대처하지 못한 사람은 곧 사나운 바람속에 침몰하고 말지만 잘 대처하는 사람은 잘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크나 큰 풍량이 다가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승리할수 있을까요? 먼저 인생의 고난은 예고없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날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피곤하여 주무시는데 갑자기 광풍이 몰려와 거센 풍량을 일으켰습니다 어느순간 배는 크게 요동했습니다 제자들은 어찌하든지 자신들의 힘으로 해보겠다고 무척 노력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급기야 그들은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하며 주무시는 주님을 깨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잠에서 일어나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바람과 풍량이 일시에 그쳐 파도는 잔잔해지고 다시금 평안을 유지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바람과 풍량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갑자기 찾아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릴리 호수에 풍량은 예수님께서 주무실 만큼 고요한 중에 찾아왔습니다 인생의 풍량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네 삶에서도 풍량의 회리바람은 갑자기 찾아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나태에서 안일한 사고를 벗어나 늘 께어 굳게 기도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는 강한 신앙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 하고 꾸짖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많은 기적을 보았음에도 시련에 큰 고난을 만나자 전혀 주님을 의지하고 믿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시련의 고난을 만났을 때 전전긍긍하다 절망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믿음을 주님께 온전히 두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나깨나 믿음을 예수님께 두는 성도는 어떤 엄청난 시험이 엄습한다 하더라도 결코 정말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므로 어느때 고난이 밀어 닥친다 하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많은 풍량의 배후속에는 마귀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풍량을 잔잔케 하시 후 육지에 오르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귀신에 억눌려 인생의 크나 큰 풍량을 겪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무덤사이에 사는 사람이었는데 옷도 입지 않은체 거리에 미친 듯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수의 군대 귀신에게 눌리고 사로 잡혀 인간의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고 광기를 부리고 홀로 떠돌아 다니며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귀신은 사람의 배후에 숨어 커다란 풍량을 그리고 고난을 일으켜 인간을 혼란시키고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합니다 이러한 귀신의 역사는 개인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가정적 국가적으로 큰 풍파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계실 때 이 귀신의 역사는 끝장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귀신을 미치광이 귀신을 쫓아내시고 그를 고치시고 온천케 하셨습니다 한 인간속에 들어 있는 군대귀신을 잠잠케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인생사에 역사하는 마귀를 쫒아내시고 인간을 살리시며 더욱 더 풍성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요10장10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도둑이 오는 것이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마음의 수치심과 불안 삶의 무기력함 질병과 저주 사망과 지옥의 길에서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지 윤리나 도덕을 가르치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에게 사로잡혀 고통받고 절망가운데 있는 인간들은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을 굳게 믿으므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바다의 풍량을 잔잔케 하시고 귀신을 쫒아내신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들의 문제의 풍량과 고난도 잠잠케 하십니다
아울러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결코 마귀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우리는 강한 신앙 탄탄한 신앙을 소유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성경 약4장7절에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악한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기도와 찬양 예배를 통하여 대적할 때 원수 마귀는 그대로 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안의 청소는 잘 해도 마음의 청소는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귀신을 쫒아낼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립니다 아울러 평안한 가운데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은 풍량과 고난의 원인이 사회적인 문제로 알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인간세상에 몰아치는 풍량과 고난의 저 뒤편에는 귀신을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는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인생 풍파 고난을 이겨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평안과 기쁨 가운데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귀는 시시때때로 우리를 계속 노리고 있습니다 밤 낮 참소하는 자 라고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듯이 그들은 밤 낮 가리지 않고 우리를 도둑질하고 파괴시키려 합니다 우리는 오늘 내일도 매일 예수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