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장수 시대가 진정으로 축복 되려면

환갑 찬치가 사라지고 칠순도 여느 생일처럼 보내는 시대가 흘쩍 다가왔다네 "人生七十古來稀" 이미 되었으며 앞으로 2018년이 되면 고령사회 2026년이 되면 초고령사회(인구65세이상 20%)로 현재도 중요 하겠지만 미래도 중요 하다는라는 인식을 가져야되겠다.    고령화 속도를 보면 영국은 92년, 미국은 86년, 독일은 80년, 일본은 36년, 우리나라는 26년으로 가장 초고속으로 다가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개인 모두가 현상황을 심각하게  인식과 대비를 하여야 하겠으며 이에 대비를 하여야 될 이유들을 알아 본다면 다음과 같이 요약 할수 있겠는데 첫째 낮은 출산율로 지난해 (여성1인 출산율이 1.15%) 기준으로 현상 유지를 위한 인구대체 수준(2.1%)에 크게 못미치고 있어 미래 세대는 태어나는 순간 고령세대 부양이란 짐을 떠안아야 할 과제가 나타나며 두번째는 준비 되지않은 노후로 지난해 기준으로 은퇴 자산이 200조원으로 국내 총생산량의 17.5%수준으로 (참고로 미국은 84% 일본은 39%임) 작년부터 자녀에게 "홀인"한 베이비 부머 세대가(1955년~1963년생) 은퇴 대열에 가세하여 이미 노년 빈곤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으며 11번 {우리들의 미래는} 란에 언급 했듯이 폐지뭉치를 놓고 싸우다 다친 할머니 사례가 고령화시대 어두은 일면이 아니 겠는가     정부는 저출산,고령화,재정문제로 슬기롭게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다가 갈수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진정한 100세가 말그대로 "장수만세"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사회적 개인적으로 준비가 되면 축복 이겠지만 준비가 안되면 모두에게 고통으로 다가갈 것이다 기성세대인 우리가 지금 부터라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비를 하여야 하겠다 왜냐하면  우리모두는 늙어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야 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