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독을 먹으면 암이나 혹 치질같은게 터져서 피바다를 이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쫄지 마소서 나올때가 행복한줄 아소서
매가리 없는 복어독으로는 그런 현상 자체가 안나타납니다.
독이 강해야 그런현상이 나타납니다.
놀래서 안먹으면 그런 현상도 안나타납니다.
암이 그리 쉽게 낫는병이 아니라는것만 이해하면 됩니다.
피가 쏟아지면서 반복하면 나중엔 피덩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암덩이는 겉부터 말랑해지고요.
그때 놀라서 며칠씩 쉬어버리면 암이 복어독에 적응하고 치료기회는 사라집니다.
유방암이나 비강암처럼 암이 피부 가까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출혈현상이 보이지만
내부에 있는 암의 경우엔 복수나 흉수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이 터질때 통증도 상당히 심해집니다.
종기가 고름잡히기전 벌겋게 달아오를때 통증이 생기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짧게는 15분정도 길게는 1시간정도 출혈이 나타나는데 나올만치 나오면 멎습니다.
암이 힘들면 몸도 힘듭니다.
죽을만치 힘든게 아니라면 적은양이라도 계속 복어독을 투여하고 터트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면
좀 세게 드시면 또 출혈이 생깁니다.
힘들다고 며칠 푹쉬면 다시 양을 늘려도 암은 안터지고 대신 암이 계속 커집니다.
암이 복어독에 적응하면 날샌겁니다.
그러니 암과 싸울때는 정신못차리게 사정없이 패서 아주 확실하게 확인사살까지
끝내야 합니다.
그걸 못하면 복어독으로 암을 고칠 생각은 마소서.
수명연장으로 만족하면 됩니다,.
암이 터져서 복수나 흉수가 차면 하루만에도 차버리므로 병원가서 복수나 흉수를 빼야합니다.
양조절을 하여 살살 터트리면 덜하니 참고하소서.
첫댓글 복어독 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한두달에 한번씩 체험행사를 갖을 예정이라고 하니 참석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차면 마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