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쾅!!!!
레어 반이 날아가 버렸다
"에이!!어떤 세꺄!!!"
월스가 화가나서 소리 질렀다
"죄송합니다.위대한골드드레곤님"
한 마족이 거만하게 나무 위에서 말했다
"넌 누구냣!!"
레인이 소리 질렀다
"안녕하십니까?저는 최상급마족 루마라고 합니다"
그는 정중히?인사를 했다
"꺼져..루마"
그 여자가 말했다
"아~!라이어님..그러시면 안돼죠"
마족은 말했다
"아무리 마왕님의 약혼녀였다고 하지만
마왕 후보 2위이자 서열 4위라 할지 라도!!"
그는 소리 쳤다
"풋....겨우 21위인 주제에..그리고...
불쌍하게도 내 힘...2/3가 돌아 왔어.."
그녀가 말했다
"하핫..!!하지만 저혼자 싸울것이 아니니..
제가 굿이 피를 보지 안아도 된답니다.."
그는 거만히 말했다
"풋...완전 꼬마가 울고 있군..여기는 위대한 드레곤들이다..
너가 과연 아무리 많은 것들을 불른다해도..
과연 이길수 있을까?"
그녀도 지지 안고 말했다
"그건...해봐야 알죠"
그리고..그는 손가락을 튕기 었다
닌자처럼 마족들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월스..설마 당신..당.신.딸.죽일 생각 아니지?"
그녀는 말했다
"왜 내딸이야ㅡㅡ 당.신.딸.이기도 하잖아
당신이나 잘해ㅡㅡ"
월스의 말에 나는 그녀를 처다 보았다
정말...어딘가 낮이 익다
"아~~~~~~~~~~~윽......잰장...."
머리에 알수 없는 생각들이 밀려 온다
꼭...깨질것 같다..
나는 버티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폴리모프해!!!그것이 더 안전해...레인..사라를 지켜줘..
그리고..위대한드레곤들 이시여...사라를 보호해 주십시오"
그녀..아니 어머니는 부탁했다
모두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까딱했다
"훗...라이어님의 최후를...그리고 위대한 드레곤들의
최후라...재미 있겠군요.."
너무 거만했다..
그러나...더이상..나는 들을 수도..
볼수도 없을 만큼 통증은 커졌다
그리고 난 쓰러졌다
레인의 꼬리를 붙잡고...
'사라야~~~저기 보여?'
'우와~~~구름뿐이야!!'
'조금 있으면 음..
다른 나라에 도착할꺼야^ㅡ^'
'우와~~'
'비행기가 곳 도착합니다'
'사라야~~거의 다왔나 보다'
'사라야!!!너무 멋있다!!'
'엄마!!아빠도 같이 오면 좋았을껄...'
'그러게..'
'우와~~너무 맛있다!!>ㅡ<'
'사라야~~많이 먹어도~~'
'웅!!'
'사라야~~이것바라~~~'
'우와~~어떻게 했어?'
'그건..자 일루 와바 엄마가 가르켜 줄께'
'웅'
'엄마~~~어디가~~??'
'사라야..미안해...'
'엄마~~어디가냐궁~'
'사라야..엄마는 지금 전쟁을
막기 위해 가는 거야...
사라야...엄마 없이도 잘 지내..'
'으앙!!!!!엄마 가지마!!!
아빠 엄마좀 말려봐!!'
'엄마의 힘이 약해지거나..너가
800살이 돼면..엄마를 기억하게 됄꺼야..
그리고 엄마와 다시 만나자^ㅡ^'
'엄마!!!'
파악!!!!
[22]
'사라야...일어 나렴..엄마한테 와야지..'
따뜻한 목소리..
'엄마..나 그냥 잘래'
'사라야..일어 나야해..어서'
'아잉...알았어..일어 날께'
파~~~~악
눈을 떳다
앞에는 피비릿내 나는 전쟁 터였다
모두들 지친 기색이 영력하다..
엄마..엄마는 나를 보았다
"쳇...깨어 났군...그럼 내가 상대해 주지.."
마족 루마는 나무에서 내려와 말했다
"풋...넌 사라를 건드릴 수 없어"
나에게 다가가는 마족에게 엄마는 소리 쳤다
"쳇...그건 해봐야 알지"
그는 무시하고 나에게 다가 왔다
팟
그가 쏜...마법은 가볍게 튕겨 나갔다
"어라..어떻게 됀거지?"
그는 중얼 거렸다
"너가 어떤 공격을 하든 넌 사라를 건들일수 없어"
"쳇...니가 막은 거지?"
"아니...우리 모두 사라를 막지 안았어"
"쳇....거짓말을 잘도 하는 군"
마족은 말했다
나는 불현듯이 생각났다
"풋...너는 날 공격못해.. 마법으로는......."
내가 말했다
그는 엄청난 기공파를 던졌지만
가볍게 툉겨 나갔다
"헛...왜지?"
"내 팔목을 봐..."
내 팔목의 팔찌... <<폴리모프중>>
"허헛!!!!"
"마법으로는 날 이길수 없어"
"그럼...검으로 싸우자"
그때 한 마족이 마법으로 날 공격했다
팅!!
그 마법은 튕겨서 다시 그마족이 맞고 죽었다
[23]-마족의 마법
휴..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 주동자인것 같은 마족이 죽었으니까....
이젠 안심이야(안심은 무슨! 근처의 마족들을 보라구!)
휘잉!
무슨소리지?
!!!!!!!!!
이 통증.....은? 설마.....
그 마법이 나에게 명중했단 증거?..
"사라!"
그리고.... 나는 쓰러졌다.
-사라일기-
방심하고 있었던 사라는 방어하고 있던 마력을
거두었으나... 그만 어떤 마족의 마법을 맞고 쓰러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라는 5년간의 긴 잠빠져들었지요.
그 잠으로 인해 사라는 기억을 되 찻을수 있긴 했지만요....
음냐음냐 "엄마가 해준 거 맜있다>_<ㅇ
사라는 쿠키가 좋아!"
[24]-회상:사라 예전
>>작가 시점으로 나갑니돠(__)<<
"어머...알에서 우리 애기가 태어날 것같아요!"
라이어가 말했다
"어...어...어!!금이 갔어"
"어!나올것 같아요!"
쩌~~~억
"꺄~~~우리 딸이 태어 났어요!!"
둘은 얼싸 안고 좋아 했다
비록...마족과 드레곤 사이지만..알에서 태어났다
"이름 뭘로 짓지?"
"글쎄..."
"피터,사스,라스,고고,루루,도도,바바라,해나..골라봐~~"
"음....다 싫어...ㅡㅡ;;;"
월스는 생각하다 말했다
"꺄~~~~~나도 싫어!!다시 들어봐~~
피터,사스....................
.............................
그리고...음 파란스,호도,사라...이젠 생각안나...."
"음...사라로 하자"
"에이~~촌스러~~"
"엄마?사라.....좋다?"
아이는 서툰 말로 말했다
"꺄~~~우리 예쁜 애기~~말도 잘해요.."
"거봐..애도 사라로 하자고 하잖아ㅡㅡ"
"피...그래도 사라는 촌수러~~"
"아가야~~사라가 좋지~~"
"사라?좋아^ㅡ^"
"맞잖아~~이제부터 애는 사라다~~~"
"잉~~뭐야뭐야~~~"
>> 사라시점<<
내 나이 아주아주 어린 4살..
그러나 신동이다 ㅡㅡV
말은 거의 다 할줄 알고
기초 초급마법을 할줄도 안다
음훼훼 역시 난 천재?
"엄마가 해준 쿠키가 짱이야~~"
나는 엄마가 해준 쿠키를
입에 쑤셔 넣으며 말했다
"엄마~~우리 그런 의미에서
쿠키싸서 소풍가좌~~~"
나는 창문으로 바깥을 보며 말했다
"아빠는?"
아빠가 물었다
"아잉~~아빠 싫오~~나가서 잠만 잘끄잖아 >ㅡ<"
"풋...푸하하하하하하하!!!아이고,,,내 배야..
맞아 사라야 아빠는 잠꾸러기지~~그치~~"
"응^ㅡ^엄마 소풍!"
"알았어~~울 아가가 가자면 가야지~~옷 입어~~"
"네!!!"
[25]
〃으음 =_-,a 〃사라
〃깻어, 윌스 사라가 깻어!! 〃 라이어
〃사,사라? 〃레인
,〃..누구세요? 〃 사라
[레인을보고 말한듯 -0-..]
〃사,사..라 나 몰라, 레인이잖아!! , 〃레인
〃레,..인? 누구세요? 〃사라
〃사,사라.. 장난치지마^-^..,, 〃레인
〃-0-흠, 확실히 내딸이라고 해도, 5년만에 깨어나자마자, 장난칠애는,
아니야.. 그럼, 사라는 -0-!! 확실히, 기억상실증이야.. 〃라이어
〃기억상실증? , 그거 머리에 충격갔을때, -0-생기는거 아냐? 〃윌스
, 어느새 쪼르르 달려왔는지 -0-귀여운 토끼 앞주머니를 둘러매고
양손에는 고무장갑을끼고선 -_-.. 말하는.. 아..빠
〃ㅇㅏㅏㅏ ㅃㅏㅏㅏ -_-..〃사라
〃꺄아, 봤어 레이어? 사라가 날기억해 -0-!! 〃윌스
〃철없이굴지마, 윌스 ..
사라.. 나.. 누구지? 〃 라이어
〃당연히, 엄마지!! 왜그래에? 다들 이상해졌어, 그리고 또,
이레드드래곤은 뭐야? 〃사라
... 가만히 듣고 있던, 레온,
.. 레온의 슬픈듯한눈에선, 반짝이는 뭔가가 뚜욱, 하구
떨어졌다.........
[26]
아아앗>_<;;
내가 뭘 실수했나?
레드 드래곤이 눈물을 흘린다.ㅜ_ㅜ
"울지 마......" 나는 레드 드래곤의 눈물을
엄마가 준 손수건으로 닦아주었다.
그런데 내 모습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_-;;
뭔가를 기억하고
뭔가를 잃어버린것 같았다.
엄마랑 헤어지기 전 기억은 다 찻았지만
엄마 아빠 두분 모두랑 헤어진 후 기억을 다 잃어버린것이
문득 느껴졌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커버린거야. 난 지금 7살밖에 되지 않았다구..."
그냥 내뱉은 한마디...
그말에 엄마와 아빠, 그리고 레인은 충격을 받았다...
(어릴땐 마족의 마법을 훨씬 잘했음
결과 적으로 마족의 마법은 다 생각나고
드래곤 마법은 7살 이후 배운 것들은 다 본능적으론 남아있지만
까먹었음)
내 모습도 조금 이상해지고 있었다.
엄마랑 같은 마력도 점점 생겨나고 있었다.
[27]
"아~~~~~~~~~~~온몸이...아파..아~~~~~~~~"
나는 알수 없는 통증에 쓰러 졌다
"사라야~~사라야~~~"
점점 목소리가 희미해 지고..
난 또 쓰러 졌다
>>작가시점<<
그리고 2개월이 지났다
"으..으음...여기가...어디지?"
문득 사라는 눈을 떳다
내 팔이 있는 곳에 레인...레인이 있었다
>>사라시점<<
"응...레인...레인 일어나"
나는 레인을 깨웠다
"어...어 사라 일어났네..음...
어?!나 기억해????"
레인은 새삼들어 깜짝 놀란다
"그럼...내가 널 왜 기억 못해???"
나는 어이없어서 말했다
"사라야~~~축카해~~마족으로 각성했어!!"
엄마가 나에게 안기며 말했다
"뭐!!!그럼 나 드레곤 아니야???"
나는 말했다
"드레곤도 맞아ㅡㅡ"
아빠가 드러오며 말했다
"ㅡㅡaaaa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물었다
"그러니까!!이건 정말 신기한 일이야!!"
엄마는 가르켜 주지 안고 그저 좋아만 했다
"흐음....라이어 내가 말할께..
사라야..드레곤은 폴리모프를 할수 있지?"
"네"
"근데..엘프나 천족으로 변할수도 있구"
"넴.."
"그러나 진정한 힘은 쓰지 못하잖아
그저 모.습.만. 변할뿐이지"
"네...그런 데여?"
"너는 인간대신 마족으로 더 쉽게
변할수도 있구,마족의 힘을 쓸수도 있어!!!"
엄마는 소리 쳤다
"ㅡㅡa.....?!"
나는 정말 놀랐다
폴리모프로 내 모습을
변화 시킨다해도..
천족으로 변했다 치면..
천족의 힘...뭐 강한 치유 마법이라 듣가..
그런것은 쓸수 없다..그저 모.습.만.
그러나 난 인간 폴리모프보다
마족 폴리모프를 더 잘하고,
또,공격력이 상당히 강한 마족의 힘을
쓸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상당히!!중대한 일이다!!
나는 당장 시도 해 보았다
"폴리모프..."
검은 날개...블랙블루의 머리카락..
큰키!!!
"엄마..."
"응...왜?내 따랑쓰론 딸아?"
"꺄~~~~~~~~~~너무 좋아~!!!!!"
나는 환호성을 칠수 밖에..
드레곤 중에서도 위대한 드레곤인
아빠를 두고,거기다가 골드 드레곤 인데다가..
마족의 힘을 쓸수 있다는 나!!!!!!!!!!!!!!
꺄~~~~~~~~~~~이런 행운이!!!!
하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숙제가 남아 있다
목걸이를 아빠에게 받고..
귀걸이와 써클렛을 획득 하는 것..
이미 출생의 비밀과 나의 존재를 알게 돼었지만...
이미 시작한 일이다..
나는 끝을 보구 싶다
"레인앙~~~^ㅡ^"
"왜?"
"우리!!마저 찾는 거당~~"
[28]
.. 레인에게 씨익- 웃어보이고는 아빠에게로 눈을 돌렸다.+_+
왜? 어째서, 몸을 흠칫- 떠는거야?-_-^
"아빠^-^"
"왜? 니 엄마 딸아?-_-a"
"나, 당신 딸이야. 이봐-_-^ 목걸이 내놔."
"...^ㅡ^잘 있으렴 딸아. 아빠는 니게 해줄 말이 없구나."
"-_-^아빠.. 죽고싶어?"
˝사라님-_-˝
˝왜요? 카릴루?ㅇ_ㅇ˝
˝갑작스런 마족의 침입으로 레어가 부서질때 목걸이가 땅속에
박혀버렸답니다*^-^*˝
"아, 그렇군요*^-^*.......가, 아니고! 뭣이 어째+ㅁ+!!!!!!!!!!!!!"
캬아악_!!!!!!!!!!!
말도 안돼_!!! 이 땅을 다 파야한단 말이야?
캬아악_!!!!!!!+ㅁ+!!!!!!!!!!!!!!!!!!!!!!!!!!!!!!!!!!!!!!!!!!!!
"사,사라_! 진정- 진정_!!!!!!!!!!!!!!!!!!!"
움찔.
나 조차도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기억안날때 레인의 목소리만 들렸다.
잠시 멈췄을때 본, 아빠 레어는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_-..
"딸아,딸아,딸아, 내 딸아?-_-a"
"^-^나 엄마딸이라며. 아빠~"
아빠가 꾸욱- 강하게 주먹을 쥐었을때-_-;
가녀리지만 조용한 목소리가 웅웅거렸다.
[사라님..?]
"반지...?"
[들으시는 군요.^-^]
"당연하지, 앰플>_<!!! -반지이름 줄여부르는것.-
[^-^네,]
"펜스는?" -팔찌 이름 뒷부분만 부르는것-
[지금은 이런 모습이지만, 정신체이기 때문에 잠도 잘수 있답니다.
^-^일단, 같은 정신체에다 원래는 한몸이라 약간만 주의를 기울이면
다른 악세서리는 간단하게 찾을수 있어요-]
"와와>ㅁ</// 정말? 꺄아아>_</..........아빠..-_-"
"딸아, 미안-_-"
˝파아아˝
부드러운 빛이 앰플에게서 뿜어져 나오더니, 레어 밑- 어느 한부분을
가르켰다. 저 밑에 있을거란 얘기인가?
[목걸이는, 검의모양으로 조각된 목걸이가 박혀있지요. 다이아처럼
보이면서도 가장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스릴검. 마력을 받음으로서,
목걸이의 검 모양이 진짜 검으로 변합니다. 그 검은 주인의 의지를
그대로 변형시켜 뛰어난 검술을 보여주게 한답니다.]
"와아ㅇ_ㅇ 검술에서 최강이 될수있는 검이네?"
[그렇습니다.^-^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써클렛 모두. 자의를
가지고 있고- 주인을 가린답니다. 아마, 목걸이를 직접 집으셔야
할테니, 사라님이 내려가셔야 겠네요.]
"응, 앰플. 넌 펜스보다 훨씬 뛰어난 타스판의 보석같아^-^"
[과찬이세요.^-^]
자아~
이제, 목걸이를 찾으러 갑시다_!!!+ㅁ+!!!
[29]
그,근데 말이지... -ㅁ-
목걸이가 땅속에 쳐박혔다고 하지 않았나..? ㅡ.,ㅡ?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ㅁ-)
시꺼!!! 개기냐? ㅡ_ㅡ^
(아뇹!! >ㅁ< 그럴리가.. ㅠㅠ)
"저기 -ㅁ- 레인, 근데 말이야..
그 목걸이란거 땅에 박혔다고 하지않았냐? =ㅅ=??"
"그랬었지... 근데 왜?" -레인
"'그랬었지... 근데 왜?' 야,이놈아!
땅속에 쳐박힌 목걸이를 내가 무슨수로 꺼내냐고!!!"
"이봐 -ㅁ- 사라... 넌 니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레인
"나? 나야 뭐, 자칭 위대한 골드드래곤 윌스란 놈과, -ㅁ-
마계의 황족 라이어의 하나뿐인 외동딸이고..
바람의 성질을 가진 창조주 타스판의 흔적으로써.........
... 드래곤 스쿨의 학생들중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솜씨를 자랑하며,
완벽한 미모와, 천사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ㅁ<
마족이자 골드드래곤의 일족인, 사라님이시지~ ≥ㅁ≤"
내 말에 주위에 있던 모든사람들이 입을 쩍_ 벌리고 황당해했지만... -ㅁ-
내가 언제는 뭐 그런거에 신경을 썼었던가 -ㅅ-a
"사라 -ㅁ- 폴리모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래곤의 힘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지?" -레인
"글쎄...... 임마, 니 시방 나갖고 장난하냐!!!!!!! =_-^
그런거는 나보다 몇십배는 똑똑한 니놈이 더 잘알거아냐!!!!"
"-_-; 진정하고.. -ㅁ- 본체의 모습으로 있을때,
드래곤의 힘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지...중얼중얼....궁시렁...." -레인
"그래서 지금 하고싶은 말이 뭔데 ㅡ.,ㅡ"
"내 말의 포인트는 폴리모프를 해제하고 -ㅁ-
니가 땅에다 발길질 한번만 하면 끝난다 이거지 =ㅅ=" -레인
-ㅁ- 뭐가 그렇게 간단한거야...
(뭘 기대했는데.. -ㅅ- 복잡하면 복잡하다고 뭐라고 할거면서....)
"그냥 그말만 하면되지 무슨 잔소리가 그렇게 많은건지 -ㅁ-"
난 폴리모프를 해제하고, -땅에 있던 인간(?)들은 레인이 대피(?)시켰다..-
땅을 향해 힘껏 발길질을 했다....
참 어이가 없게도, 땅이라는 것은 내 발길질 한방에..........
쩌억,쩍_ 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있었다....... 0ㅁ0
내가 이렇게 파워가 넘쳤던가....? 0ㅁ0;
아무튼.... 정신을 차리고 갈라진 자리를 보니...
갈라진 땅속에서.........
무언가가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다...
[30]
반짝이는 목걸이..
다른 타스판의 흔적들과는 달리
굉장히 투명한 느낌을 주는 신비스러워 보이는
목걸이었다
내가 다시 폴리모프를 하고 [마족의 형태로] 목걸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자 레인이
내어깨를 툭치며 말했다
"뭐해?"
"..응...?;; 아니.. ... 그냥 뭔가 건들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니가 주인이잖아-_-"
"그야 그렇지..."
난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 은빛 목걸이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날카로우면서 앙칼진 목소리에
그만 목걸이를 툭떨어트려 버렸다
바로 ..
-꺄아아아악!!! 어딜만져 이 변녀야!!!!-
라는 목소리에....
변녀라니.. 무슨 생각을 하는거니 목걸이야-_-..
-뭐야!! 너지금 날 떨어트린거야?
이고귀한 몸께서 땅속에 파묻혀 있단것도
열라 제수없는데 지금 날 떨어트렸어?! 너 죽어볼래??!!-
정정한다..
저게 뭐가 신비스럽고 아름답냐
전혀 그렇지 않어
오만방자싸가지만땅 한마디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목걸이였다
"좀 닥치지 그래? 난 니주인이야-_-"
내가 다시 그목걸이를 집어들어서
내목에 걸고 말하자
목걸이가 신기하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 너이상하다..?
마족..? 마족치곤 뭔가 ... 음..-
"난 골.드.드.래.곤.이야-_-"
-에엑?! 설마 니몸에 흐르는 마나는
마족의 마력과 흡사한걸? 아니 흡사한게 아니라
확실히 마족의 마력이야-
그게 무슨말이야
마력이면 마력이고 마나면 마나지 뭐 마족의 마력이고
잣이고야 -_- 아정말 ..
학습능력이 딸리는 나로썬 절대 이해할수 없는
말이었다
"시끄러 주인에 대해 너무 잘 알려고 하지마"
-흐응~ 너 건방지구나?-
... 젠장.. 너한테 그런말 듣고싶지 않어 -ㅁ-!!!
내가 그렇게 목걸이를 열라 씹고있는데
잠자코 있던 레인이 말했다
"타스판의 파편들중 가장 투명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온화한 성격과 총명한 재능을 지닌 목걸이라고
누가 말했지?"
-오호호호홋 누가 말했는지 너무 바른말을 하는군-
"이봐 목걸이-_-^
주인으로써 명령하는데 좀 닥치지?"
-이봐 거기 빨간머리 미소년
넌 이름이 뭐야? 니가 내주인해라 응? 이런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여자 드래곤과 마족의 짬뽕따윈
흥미없는데..-
난 목걸이를 때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갖갖으로 생기는 현기증을 막느라
머리가 어질어질 해짐을 느껴야 했다
젠장 .. .이런 피곤하고 짜증스러운 타스판의 파편이라니..
엠플이 성격은 제일 좋은데..
곧 레인이 타스판의 목걸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평소와 같은 냉기가 뚝뚝떨어지는
그런 목소리로 그런 말투로 말했다
"건방진 목걸이의 주인 따윈되고 싶지 않아
엠플이라면 흥미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난 앞으로 레인을 사랑할테다 -_-
어쩜 그런 멋진 말을 하는거니 .... +_+ㅇ
-.... 뭐시기.. 엠플?!
그게 뭐야?-
"반지"
내가 간결하게 대답하자
목걸이가 발악을 했다
-아악!! 그싸가지 없는년이 뭐 좋다고 지랄이야?!
또 그년이야?! 아주 그년은 이천년전에 한번 만났을때도
졸라 싫었어!!!!-
-어머..그게 무슨소리에요....
전 아무것도 잘못한것이... -
-아악!! 그런성격이 싫다는거야아아!!!!-
아무말 없던 엠플이 대꾸했다.
정말 귀따갑네... 이런것들이랑 앞으로
다녀야 하다니..
인제 써클렛만 찾으면 되지만..
그거 찾을동안 내고막은 이미 너덜너덜 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