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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 인터파크의 여행톡집사와 대화, 돈을 175,000원을 통장으로 이체하고 비행기의 표를 12얼3일(수)에서 11월3일(주일)로 변경함. 3일 주일의 18:45으로. 완료는 아침7시 전에 되었다! 내가 전체 여행의 길이를 줄여서 내내 혼자 걱정하고 만들었던 일을 해결하다! |
0815 | 방에서 나옴. Muxia로 가기 전. |
0915 | 버스를 타러 가자 |
0945 | 묵시아로 출발. 한번 서는 차-2836번. 표는 CEE에서 갈아타는 버스. 표는 따로구입. 1.55€! |
0946 | 차 출발 |
1005 | CEE에서 묵시아로 가는 버스표를 다른 차에서 구입(1.95€)하고, 기다렸다가 |
1023 | 다른 마이크로버스탑승 출발. 20명 쯤 탑승. |
1035 | 산을 넘어가는 묵시아. 그랬다가 해변가로! 언덕너머! 흐린 날씨 |
1047 | Muxia에 도착. |
1110 | Albergue@Muxia 도착. 12유로 |
1130 | 침방배정. |
1230 | 점심 먹으러 |
1330 | 점심 끝. 순례자메뉴! |
1540 | 대서양의 부서지는 파도를 맞이하면서 너른 꿈을 생각하다. 이렇게 넓게 살 수 있다면! 그리고 항상성을 갖고서! 그래야 하는게 사람의 삶일 것인데! |
1623 | 바다에 더 가까이! 묵시아의 돌산 언덕의 너머 바닷가의 산에. |
1626 | 사람은 삶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삶의 모양을 달리할 것이다. 너른 바닷가에서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거라고 다짐하는가? 말대로는 안된다고 해도 그 시작은 중요할 것이다. |
1715 | 숙소에. 취침(~1820) |
1840 | 이별만찬 준비하여 시행. 포도주, 계란프라이, 올리브, 컵라면. |
2020 | 거나한 이별 만찬을 마침! 수원의 성균관대주변에 산다고 했다. '한국에 가서 봅시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