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금) 흐림
구름 사이로 둥근 달이 웃음 짓고 있는 새벽!
소양호숫가 가로등 불빛으로 불기둥! 조명과 반영찬란합니다.
주님 전에 나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 주의 종들과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집으로 돌아와 ‘사도행전’ 읽습니다.
오늘 강원기독문인회 회원님들 출판기념 및 시화전 공모 수상 등 여러 문인들의 ‘좋은 소식, 좋은 만남’ 의 시간을 같기 위하여 퇴계동 ‘라라돈가스’ 식당으로 가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회장님의 細密한 계획으로 축하연을 같습니다.
먼저 김기태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모든 회원님 지나온 근황을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서로를 축하며 기쁨과 행복을 함께합니다.
정승수회원님 : 퇴계와 공지천 이수길회원님 : 문화유산이야기
김기태 회원님 : 감리교 장로 문학 창간호
허대영 회원님 : 남궁억 장로님 評傳 집필
김홍주 회원님 : 시집 및 정년 퇴임 축하
장승진 회원님 : 공감 시낭송회 개최
이영주 회원님 : 화천문인회장 디카시 공모전 개최
강신원 회원님 : 여류작가 공모전 수상
임양숙 회원님 : 강원사랑 시화전 수상
고준성 회원님 : 춘천으로 이사 축하
모두 축하하며 愛餐과 다과(깅용헌 부회장님 재공)로 주안에서 행복을 함께하며 조영호 목사님의 기도를 축하연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제2의 시편을 쓰면서 멋진 인생을 살길 원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