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파랑길 43코스
ㅇ 일자 : 2024년 9원 28일(토), 맑음
ㅇ 소재지 : 경남 남해군 남면
ㅇ 코스
** 코스개요 : 총거리 13.5키로, 소요시간 5시간 30분, 난이도 중, 구간 가천 다랭이마을(3.8키로)향촌(2.8키로)사촌해변(6.9키로)평산항 |
- 안양박달(기상 0520/0550)~버스~광명역(0605/0622)~KTX~진주역(0944/1000)~아반떼(랜트)~가천 다랭이마을(1113/1124)
~향촌, 점심 알로하와이(1234/1320)~사촌해변~평산항(1643)
ㅇ 참석자 : 4명(권영칠, 이영덕, 최형식, 이상환)
소요시간 5시간 19분, 거리 15㎞, 걸음수 24,460걸음
ㅇ 특이사항
1. 다수 만난 백두대간 산우,, 이상환
- 약 3년전 지리산에서 부터 시작하였던 백두대간 산행을 함께 완등하였던 4명의 산우들이 다시 만났다.
- 이상환 산우는 100대 명산을 완료하느라 남파랑길 걷기여행에 참석이 조금 늦었다.
2. 전망 좋은 다랭이 마을
- 설흘산(해발 482m)과 응봉산(472m)의 45~70도 경사비탈에 선조들이 석축을 쌓아 만든 계단식 논이 바다를 배경으로
누런 벼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조상들의 억척스러운 고단한 삶의 터전과 경사진 산비탈에 푸른바다가 함께 만들어진 풍경이 애잔하다.
3. 맛집 중의 맛집,, 알로하와이(055~862~0767)
- 맛집중의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있는 새우요리
- 대기자가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조금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4. 조용한 사촌해변
- 곱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있는 잔잔한 분위기가 있는 해변
- 해변을 걸어가는 동안,,, 옛날에는 여수로 장보려 다녔다는 동네분들의 이야기가 들려 온다.
▣ 코스계획
▣ 소요경비 : 1인당 256,750원
개인경비 : 111,000원, KTX 광명~진주 55,500원, 진주~광명 55,500원 공동경비 : 593,000원(4인, 1인당 145,750원) - 9.28(토) : 아침(김밥) 2만원, 진주 차량 렌트(아반떼) 114,000원, 점심 알로하와이(새우덮밥) 6만원, 택시(남구마을 회관~가천 다랭이마을) 21,000원, 숙박(맨하탄 호텔, 트윈 룸 2개) 14만원, 저녁 85,000원, - 9.29(일) : 아침 봉정식당(가정식 정식) 36,000원, 생수 9,000원, 점심(해물라면) 52,000원, 택시(남해구판장~남구마을 회관) 25,000원, 유류비(렌트 카) 24,000원, 진주역(음료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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