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산 15-1 일원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I/C 를 나와서 82번 지방도로로
제천 청풍명월 방향으로가다보면 금월봉 휴게소가 나오는데
그 휴게소에 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금월봉은 지난 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한
금월봉관광지는 작은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출처: 한국관광공사)
자 한번 절경을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