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3.09.16(토)
○ 산행코스 :
법주사주차장~법주사~수원지둘레길(눈썹바위)~ 세조길~비로산장~원숭이바위~할아버지바위
~천년송~상고암~상고암전망대(왕복)~배석대~천왕봉기점(헬기장왕복)~ 상고석문
~도룡뇽바위~고릴라바위~곰바위전망대~신선대매점~ 청법대~ 문장대(왕복)~ 오송폭포~화북오송탐방센터
○ 산행거리 : 16.09 km
○ 날씨 : 비.. 가끔 개이다 비
오랜만에 속리산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비 예보가 되어 있고 당일이 되니
나의 바람과는 반대로 강수량이 더 많아진다.ㅋ
우중 산행은 즐기는 편이라 비는 상관은 없는데
곰탕은 싫다는...
다행히 중간 중간 하늘이 열려주어
만족하는 산행이었던 것 같다.
시작부터 빗방울이 제법 내리고..
일주문을 지난다.
초코하임.. 문장대로 바로 갈뻔 ㅋㅋ
속리산 세조길..
가시여뀌
까실쑥부쟁이
누린내풀.. 냄새는 고약하지만 이쁜꽃
선괴불주머니
가시여뀌 군락
눈썹바위 앞에서..
수원지
비는 오지만 상수도수원지 분위기가 참 좋다.
문장대/천왕봉 갈림길
비로산장을 지나고..
회나무 열매.. 이쁘게도 익어 간다.
경업대 갈림길
상고암으로 진행..
단풍 들면 너무도 이쁜 곳이다.
단풍취
원숭이바위.. 나무숲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
겨우 얼굴 눈만 보이고 ㅎ
할아버지 바위
상고암 직전 천년송 보러 다녀온다.
천년송 가는길 조망터
문장대까지 주능선이 보인다.
관음암을 줌해보고..
문장대도 당겨보고..
천년송
상고암 뒷뜰에 이쁜이..
아름은 나도 송이풀이고
꽃말은 '욕심'
나도송이풀
상고암 샘터.. 물맛이 괜찮음.
상고암 전망대에 올라서 본 조망
마침 비도 그치고 조망이 트인다.
조망이 열리고 나타난 운무
상고암에서 잠시 머물고 배석대로 진행
배석대에서 본 조망
배석대에서..
멋집니다.
비가 와도 산을 오르는 이유...
천왕봉이 잠시 열려있더니 다시 닫히고 있다.
선두팀들은 지금 저곳에 있을지도..
배석대를 다녀온 후 천왕봉으로 진행중에
선두팀들은 이미 천왕봉을 내려오고 있고
헬기장에서 점심식사 한다고 한다.
헬기장에서 도착 후 난 주저 앉고 일디타와 호수는 천왕봉 다녀 온다.
천왕봉... 잠시 조망이 열렸나 보다.
헬기장.. 식사하고 간다.
까치고들빼기
상고석문
회나무열매
물방울 맺힌 모습이 너무 이쁘다.
도룡뇽바위 앞에서..
도룡뇽바위
고릴라바위
곰바위전망대에 올라 곰바위를 조망 한다.
처음 올랐을때는 곰탕이었지만 살짝 열린다.
신선대쪽 조망
다시 곰바위
하트바위
신선대 정상석
신선대 전망처에서..
문장대 가는길에 청법대에 잠시 들린다.
청법대
청법대에서 산수유릿지 가는길이 열려 있다.
산수유릿지는 속리산에서 이름난 아름다운 암릉릿지코스이다.
문장대
문장대에 올라서 본 풍경
마침 정상에 오니 조망이 열린다.
속리산 서북능선의 지존인 관음봉 조망
산수유릿지길이 운무에 가렸네요.
문장대 아래에는 숨은 비경이 있다는..
잠시 놀다가 간다.
문장대에서 내려와 화북오송분소로 내려가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조망 구경하고나서 오는비라 괜찮다.
쉴바위
오송폭포
물에 들어가기 싫은 일디타는 먼저 가고
호수는 물에 입수..
은재대장님과 초코하임 합류
오송폭표에서 내려와
화북오송분소에서 산행 마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