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심었던 고추가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고 주렁주렁 탐스럽고
싱싱하게 크고 있어요.
선생님과 함께 고추를 살살 잡아당기며
손끝으로 느끼는 수확의 순간!
고추를 만지며
아이들은 “느낌 이상해요~”,
“또 따고 싶어요~” 하며
즐거운 경험을 했어요 😄
한번씩 직접 따보면서
색깔ㆍ모양ㆍ촉감들 느껴보았는데
꽃잎반 아이들이 맛을 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되었답니다.^^♡
🌿 텃밭의 다른 친구들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상추 외에도 텃밭 곳곳에는
방울토마토, 고추, 당귀,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는 변화를 눈으로 살펴보며
자연의 성장을 가까이서 느끼고 있어요 🍅🌶️
텃밭 가꾸기 활동은
아이들에게 기다림과 돌봄의 가치,
그리고 직접 키운 작물을
손으로 느끼고 알아가는 경험을 선물해줍니다.
앞으로도
꽃잎반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행복해보이네요 날씨가 더운데 너무너무 고생 많으세요😄
넘 귀여워요~~~~ 고추가 진짜 많이 자랐던데요~~~~
늘 관심과 사랑 속에 우리 꽃잎반 친구들은 무궁무진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꽃잎반 아이들이 늘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