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바람길
바람은 다투지 않고
그냥 구름실러 함께
사이길 지나갑니다,
어느덧 가을
낙엽은 나무와 싸우지 않고
이별을 준비합니다,
계절은 소란 떨지 않고 바뀌고 다시 오고
흐르는 바람은
그 바람이 아닌 듯하지만
신기하게도 느낌은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잊지 못한 과거된 인연 때문에
이미 멀리 갔는데!
미련하게 그 미련!
그 바람 쫓아가는 바보입니다,
때론!
그간 쌓아온 지난 인연 때문에
집착한다 하지만
흘러간 바람에게 무슨 반박합니까?
그렇게 지나간 바람에게
집착을 묶어 두는
배신도 원망도 버림받음도
흐르는 바람길 편에
실러 보내야 하겠습니다,
다 모르는 인연입니다,
2026년 09월 17일<목> (若草)
첫댓글 왜 카페를 만들어서 생각의 머리 아프게 합니까
그렇게 잘난 소수들만이 필요한 카페면 그들만 하시지요
다른 이름으로 카페 등록합니다,
물길 바람 길을 막는 멍청이가
어디 있습니까?
빤이 보인 빈 깡통 아니고서
초산선생 마음고초를 알만하고
글 내용을 읽면서 이해가 됩니다
누구나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시기 질투을 한다는 점 충분하게
읽고 넉넉한 이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