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4-금)
♡제자리걸음♡
사람의 눈을 가리거나 사막과 같은 사방이 똑같은 곳을 걸으면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길 속에서도 목표를 잃게 되면
종종 '윤형방황'을 겪곤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목표는 우리가 의식하고 지향하는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 에드워드 비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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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여호수아 22:24)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디모데전서 1:5)
그의 누이의 코걸이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의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그 때에 그가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창세기 24:30)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에스더 9:25)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에베소서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