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역사책에서 한번은 배움의길로 접했을 그런 유적지를 만난다는 설렘으로 밤잠을 설치듯 깊은 잠을 못자고 아침에 서울역으로 달려가 버스를 탑승하고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에 위치해 있는 제천 10경중 제1경에 속하는 의림지에 도착을 하여 경치를 바라보니 너무나 멋지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의림지 나무테크길을 걸으면서 걷기좋은 길로 추천하고픈 아름다운 곳이었다 공기도 신선하고 산뜻하고 우리나라 4계절 어느 계절에도 오면 느낌이 다르고 보는 즐거움이 많고 신선한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중 하나로 호수와 송림이 적절히 어우리지고 주변이 아늑하고 고즉넉한 풍경이 제천시민들이 부러워지고 있으며 그들만의 휴식처에 저도 더블어 만끽할수 있어 덧없이 행복한 걸음걸이 된다.
제천시는 의림지를 새롭게 단장을 하면서 의림지 용추폭포 부근 분수설치와 교량 및 수문정비, 산책로 정비 등 주변의 정비사업을 완료함으로 제천시민들분 과 더블어 관광과,휴식, 재충전,낭만을 얻고자 찾아오시는 모든분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볼거리와 쉼을 제공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관광이 되었다. 문화관광해설자 선생님은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더블어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써 본래는 "임자" 라 했다고 했다 고려 성종 11년(992년)에 군현의 명칭을 개정할 때 제천ㅇ들 "의원현" 또는 "의천" 이라 하였는데 그 첫 글자인 "의" 자를 따와서 의림지라 부르게 되었으며 축조된 명확한 연대와 날짜는 알 수 없지만 구전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540-575년) 백제 무왕의 첫번째 비 선화왕후의 아버지 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871mm)에서 흘러내리는 게울물을 막아 득을 쌓아 만든 것이 이 못의 시초라 하지만 다른 설은 700년이 지난후 현감 '박의림' 현감 이라는 분이 4개 군민을 동원하여 연못 주위에 돌을 쌓아 3층까지 쌓아 물이 새는 것을 막는 한편 배수구 밑바닥 수문은 수 백 관 이 넘을 정도의 큰돌을 네모로 다듬어 여러 층으로쌓아 올려 수문기둥을 삼았고 돌바닥에는 박의림 현감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합니다
그러므로 물속으로 잠수하여 확인하고 싶었으나 수영을 못함으로 포기 하였고 깊숙히 머리를 내려 물속을 뚜렷저라 바라보아도 천길 만길 물속이 보일리 만무하니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현재는 수리시설 보다는 유원지로써 각광을 받으며 그 밖의 유명한 순조 7년(1807년) 정조의아들 에 세워진 "영호정' 과 1948년 에 건립한 '경호루'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m자연인공폭포 등이 어울려 단아하고도 고풍스런 의림지를 더욱 돋보이기 운치를 더해주고 있었으며 겨울철에는 공어(빙어)는 담백한 맛의 회어로 각광받고 있어서 이 맛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제천 의림지의 자랑거리 있기도 하다
의림지 만 의 전설이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잠깐 소개를 하자면 옛날 의림지가 생기기 전에 이곳에 부자집이 하나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할 것을 청하였으나 이집 주인이 탐욕스럽고 욕심도 많고 심술이 사나우므로 시주는 주지도 않고 대답도 없이 스님을 모른체 하다가 그 스님이 가지도 않고 계속 목탁만 두두리니 심술이 난 주인이 거름 두엄에 가서 거름을 한 ? 퍼다가 스님에게 냅다 부었다 그러자 스님이 인사를 하고 떠나려 하자 이 모습을 멀리서 보던 며느리가 얼른 쌀독에 있는 쌀을 퍼와 스님에게 드리면서 시아버님의 잘못을 대신 사죄드리며 머리를 조아리며 빌자 그 스님 께서는 쌀을 받고 잠시 며느리를 보다가 이르기를 잠시후 천둥과,비바람이 칠터이니 얼른 산속으로 피신을 하시요 다만 절대 뒤를 돌아 보아서는 아니되니 앞만 보고 달리라 이르고 홀연희 사라지고 이장면을 시아버지께서 보시고 쌀독에 있는 쌀이 비니 누구 소행이냐 하인들을 다그치니 며느리가 나서서 아버님 소접입니다 하니 시아버지가 화를 내며 광에 가두라 하므로 하인들이 며느리를 광에 가두자 지금까지 좋은 날씨가 광란을 부리듯 몹시 요동치며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비치더니 홀연희 광문이 열리자 며느리는 냅다 달리기 시작하다 어느 한곳에 멈추더니 아이들이 걱정된다 하며 뒤를 돌아보자 돌로 변해버렸다는 전설이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했다 하지만 저는 눈으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또 제천의림지를 찾으리라 맘 먹으며 아쉬음을 달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멋있는 경치가 너무 황홀하게 번집니다 아마도 해가 넘어가면 더욱더 운치와 더블어 고울것 같습니다
나무테크를 걷다보니 인공동굴 이 나오고 그길을 신기하듯 걷다보니 인공폭포 물줄기가 발을 잠시 멈추게 만듭니다
경희루 를 지나니 다리가 나오고 그 다리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또한 나를 사로잡습니다
오리배를 타고 멀리 멀리 뱃노리를 하고 싶을 만큼 바람도 적당희 불고 날씨도 괘청하니 마음이 하늘 하늘 거립니다
나는 의림지라 하오 하면서 자기 지명을 나타내주며 설명도 해주고 있는 것을 저는 들으면서 사진에 담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랑하는 연인 같기도 한 아님 오누이 같기도 한 한쌍의 소나무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사이좋고 다정한 모습이 의림지의 경치를 더욱더 빛나게 하는 노송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순채라는 식물이 있어서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릴 만큼 유명했으나 1914년 의림지 보수 이후 멸종되어 현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복원 연구 시험 재배 중에 있는 환경보호식물 제 5호로 지정된 순채는 맑고 투명한 우무같은 한천질(점액질) 이 두텁게 감싸고 있다는 옛 문헌의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소나무는 그 없어진 순채를 건줘내어 보여주고 싶은지 아님 물을 마시려는지 저수지 가까이 이 까지 내려가 있내요
우리나라 의 3대 악성의 한 분이며 가야금 의 대가인 우륵 선생님이 노후에 여생을 노낸 곳이 저 멀리 보이내요 늘 그곳에서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해서 '우륵대(일명 제비바위,연암,용바위)'와 마시던 물인 "우륵정" 이 남아있다 합니다. 그리고 돌로 변한 며느리 바위도 이근처 있다고 하니 이곳에서 착한 며느리도 만나보고 우륵선생님의 가야금도 득고 싶어집니다.
의림지 근처에는 먹을것이 많은 맛집 식당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주무실곳은 제천관광호텔 043-643-4111 그외 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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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므로행복을얻는다 원문보기 글쓴이: 하림
첫댓글 시원한 의림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수지가 너무 개발되었지만 그래도 잘보존 해야겠죠?
의림지는 그래도 많이 보존 돼어 있는것 같아서 기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