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묭항 대선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영금정의 야경을 둘러본후 하룻밤 묵으려고 찾아간 곳은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에 있는 호텔 클래스300이라는 곳이다.
설악산에서 속초로가는 대로변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과 동해바다 일출이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내부는 깔끔하고 안락했으며 투숙객에게 할인되는 조식부페는 15층 레스토랑에서
동해바다의 일출과 전망을 즐기면서 먹을수 있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약간 비싼것이 흠이었다.
새벽에 일출시간에 저절로 잠이깨어 창밖을 내다보니 동녘하늘이 부옇게 밝아온다.
일기에보는 구름이 많고 흐릴거라 했는데 다행하게도 바로 앞의 속초해수욕장을 기점으로 왼쪽은 구름이
걷히고 오른족에는 두터운 구름이 덮여있어서 그런대로 일출장면을 찍을수 있었다.
일출을 찍은후 아침식사를 한다음 다시 2일차 여행에 나섰다.
클래스 300 호텔에서 10층객실 창밖으로 바라본 동해바다 일출
깔끔한 객실내부
야경
속초 감리교회 바로앞이다.
시간대별 일출
속초해수욕장 뒤쪽이다.
설악산방향
동쪽하늘이 서서히 밝아온다. 아싑게도 아래쪽으로는 구름이 짙게 끼어있다.
15층 레스토랑에서 뷔페식 아침
조금 가격이 쎄다.
호텔로비
이제 아바이 마을로 가서 갯배를 타려고 한다.
첫댓글 멋진 풍경이네요 ^^
멋진 일출과 아침식사까지... 정말 좋은데요~ ^^
멋진 일출과 풍광을 담으셨네요.
좋은곳에서 숙박도 하시고, 멋진 작품도 담으시고...일석이조가 따로 없네요.
일몰과 일출사진 정말 멋집니다^^
멋진 일출 잡으셨네요.
잠꾸러기는 놓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