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나호텔은 중문해수욕장을 끼고 산책할수 있는
해안산책로가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여유있게 산책할수 있는 곳이다.
산책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이며 인근에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하얏트 호텔이 있어
화산분수쇼와 하얏트 올인 전망대 등 주상절리 해안까지
감상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열린예배를 드릴수 있는데
매주일 아침 8시부터 30분간 예배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어제는 보슬비가 하루 종일 내리더니
오늘은 제주도 답게 바람이 거세게 불어 몸을 가누기 어렵다.
마냥 쉬고 싶어 숙소로 옮기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호텔로 해안산책로가 인접해 있어
분위기 있는 제주하나호텔을 방문하였다.
로비라운지
함께 잠을 잘 언니가 감기기운이 있다고 하여
창문 쪽 침대를 선택하여 짐을 풀어 놓았다.
제주하나호텔이 최근에 새단장을 하여 85개의 객실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돋보인다.
첫댓글 아...정말 깔끔하다....역시!!소리가 나오는데요...
아...왜 갑자기 저 콘푸레이크가 땡기죠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