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에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군자산과 남쪽 군자산(827)이 있으며 군자산이라는 이름은 과거 덕망있는 여러 군자가 기거 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군대산으로 불렸는데 이는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가 이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자주 전투를 벌이며 군대를 주둔하던 곳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군자산의 산세는 병풍처럼 펼쳐진 소금강 하늘벽 풍경은 군자산을 대표하고 능선과 골짜기가 사방으로 퍼져 있으며 깍아지른 기암절벽과 암릉 노송이 큰산을 뒤덮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여서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동쪽아래에는 괴산 8경의 하나인 쌍곡 계곡이 있는데 약 10km를 유유히 흘러가는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져 선경을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송시열 선생의 유적과 함께 퇴계이황과 송강정철이 감탄을 했던 곳으로 써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경치에 반해 정착 하면서 수많은 사연을 남기기도 하였다고 한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쌍곡구곡하에 호룡소 소금강 병암 문수암 용초 쌍벽 선녀탕 쌍곡폭포 마당바위등 9곳이 있으며 이외에도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등이 있으며 쌍곡계곡을 사이에두고 칠보산과 군자산은 암수 한쌍을 이루는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쪽으로 보배산(750) 서쪽으로 비학산(841)이 있고
소금강 휴게소를 지나 솔밭주차장에 도착 산행 시작 처음부터 고도를 높이기 시작하며 하늘벽 기암에 푸름과 절개를 위시하는 푸름의 소나무는 한폭의 동양화며 숨이 깔딱할 무렵 조망터에서 숨을 고르고 계단길 2군데와 3개의 봉우리를 넘나들어 정상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칠보산과 조령산 주흘산 희양산 악희봉 운달산등 험준한 능선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북동쪽으로 월악산 영봉이 선명하게 보이고 남쪽으로는 작은 군자산 뒤로 대야산과 조항산 청화산 속리산의 연봉과 신선암봉 포암산 북바위산 묘봉 백악산이 파노라마처럼 조망되고 서쪽 바로 아래 괴산 산막이 옛길도 보이며 하산을 하다보면 약간의 암릉이 있으며 도마골을 가는길엔 까칠한 너덜길이 악 2km이다
충북 괴산군에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군자산과 남쪽 군자산(827)이 있으며 군자산이라는 이름은 과거 덕망있는 여러 군자가 기거 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군대산으로 불렸는데 이는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가 이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자주 전투를 벌이며 군대를 주둔하던 곳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군자산의 산세는 병풍처럼 펼쳐진 소금강 하늘벽 풍경은 군자산을 대표하고 능선과 골짜기가 사방으로 퍼져 있으며 깍아지른 기암절벽과 암릉 노송이 큰산을 뒤덮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여서 충북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동쪽아래에는 괴산 8경의 하나인 쌍곡 계곡이 있는데 약 10km를 유유히 흘러가는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져 선경을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송시열 선생의 유적과 함께 퇴계이황과 송강정철이 감탄을 했던 곳으로 써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경치에 반해 정착 하면서 수많은 사연을 남기기도 하였다고 한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쌍곡구곡하에 호룡소 소금강 병암 문수암 용초 쌍벽 선녀탕 쌍곡폭포 마당바위등 9곳이 있으며 이외에도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등이 있으며 쌍곡계곡을 사이에두고 칠보산과 군자산은 암수 한쌍을 이루는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쪽으로 보배산(750) 서쪽으로 비학산(841)이 있고
소금강 휴게소를 지나 솔밭주차장에 도착 산행 시작 처음부터 고도를 높이기 시작하며 하늘벽 기암에 푸름과 절개를 위시하는 푸름의 소나무는 한폭의 동양화며 숨이 깔딱할 무렵 조망터에서 숨을 고르고 계단길 2군데와 3개의 봉우리를 넘나들어 정상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칠보산과 조령산 주흘산 희양산 악희봉 운달산등 험준한 능선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북동쪽으로 월악산 영봉이 선명하게 보이고 남쪽으로는 작은 군자산 뒤로 대야산과 조항산 청화산 속리산의 연봉과 신선암봉 포암산 북바위산 묘봉 백악산이 파노라마처럼 조망되고 서쪽 바로 아래 괴산 산막이 옛길도 보이며 하산을 하다보면 약간의 암릉이 있으며 도마골을 가는길엔 까칠한 너덜길이 악 2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