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여름 휴가 관계로 한 주 연기하여 8/12 (수) 오후 8시부터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p><p> 임시 운영위원회가 열린 지 10일이 채 지나지 않아 진행된 회의여서인지 변동된 사항이나 논의해야 할 안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p><p> 주된 논의 안건은 9회 동네장날 준비였습니다. 모텔촌 저지 활동 때문에 많이 지체되고 있는 장날 준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앞으로 할 일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모텔촌 문제도 시급하지만 남동희망공간의 운영도 중요하기 때문에 모텔촌 관련 활동은 김민수 운영위원이 담당하고 김정아 사무국장은 내부 사업과 단체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p><p><br></p><p> 기타 안건으로 남동구립도서관 위탁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반대 의견서 제출 문제와 인천중학교무료 급식 조례제정과 예산 수립 촉구를 위한 청원서명운동 동참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모텔촌 문제도 그렇고,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아이들의 삶이 위협받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p><p>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의 문서를 참고하세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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