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 맛이 그리울 때 구수한 맛과 고소함을 같이 생각할 때 우리의 입 맛을 당기게 한는 맛 그런 맛을 찾아서 갈 곳은 용인의 청국장 식당 그 곳에 가면 할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끓이고 만들어낸 구수한 청국장과 고소한 손두부가 있어요 용인 금성 식당 청국장과 손두부 청국장하면 노인 생각이 나고 또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음식 냄새를 생각하는 ....... 그러나 이 곳의 청국장은 구수한 냄새와 맛으로 소문난 식당 입니다. 토요일 밤에 치킨과 맥주를 과음해 아침에 약간 해장이 필요한 때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여 챙기고 버스에 올라타니 잠시후 우리를 내려 준 곳이 이 곳 입니다. 추영례 할머니 집 금성 청국장 식당 입구의 벽에 붙은 차림표 식당 건물은 옛 건물이지만 주변에 주차장이 넓게 확보되어 있어 주차문제 없습니다. 주차장 규모를 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식당내부의 모습. 인근에 있는 골프장에 운동하러 왔던 많은 사람들 중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남겨 놓은 많은 흔적들 입니다. 아침 상차림...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많아요 그 중에 하나. 간장을 조금 넣어 조린 감자조림 매코스름한 전 꽁치구이 한 마리 고소한 손두부와 묵은김치 볶음. 손두부에 묵은 김치볶음 한 조각 같이 먹으면 참 맛나요 35년 전통의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와 청국장 청국장 찌게는 2인분 이상 식사가 가능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구수한 청국장이 올라 왔어요. 4인 한 테이블에 올라온 청국장 ...메뉴는 모두 청국장에 손두부 한 접시로.. 청국장 찌게 한 상차림... 구수한 청국장을 눈으로 먹기 위해 한국자 떠 봅니다. 역시 구수함이 가득합니다. 손두부의 고소한 맛을 보기 위하여 양념장에 손두부 한 조각을 찍어 먹습니다. 양념장과 잘 어울려 국산콩 손두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묵은지와 손두부의 만남....그 맛은 먹어 본 사람만 알아요 이런 사람도 왔다 갔군요 . 그것은 별로이고... 국내산 배추김치, 닭, 쌀 그리고 국산콩을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식당의 장독 항아리... 상기 팸투어는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
첫댓글 청국장이 참진하게 잘 되었어요
청국장과 두부로 차려진 밥상은 푸근한 느낌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