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서 2025년 교회 표어를
"가자 ! 복음의 어장으로" 정하였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는 겉으로는 성도의 숫자가 줄고 약화되는 것 같지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는 결코 쇠하지 않는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길 수 없다.
지속적으로 감리교회 200만전도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10월29일오늘 비가 가볍게 온다.
이제 다시 전도사역이다.
오늘 전도메세지는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3:3)이다.
전도사역을 자기의 능력과 이성으로 하지 않고 성령이 하시는 전도가 되기를 기도한다.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택함을 받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신다.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전도되길 소망한다.
10.27 광화문 연합 기도회의 의미와 평가
나는 엑스풀로 74를 참석한 세대이다. 부모님과 교인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기독교인들 100만명이 여의도광장에서 모여서 기도회를 하였다. 그때의 경험은 소중한 것이었다. 개인에게도 신앙의 방향이 되었고 기독교의 방향이 되어졌다.
그 이후로 기독교인들이 광화문, 시청, 남대문,
여의도까지 110만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에는 그래서 모든 개인과 한국 기독교와 세계 기독교회에 큰 경험과 방향이 된 것이다.
" 한국 기독교 ~ 살아있네~"
첫째, 동성애 합법화를 저지하려는 위기의식 가운데 기독교 사명의식으로 모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둘째, 말씀과 기도회의 진행이 좋았다.
독일의 🇩🇪 하인리히 덕센목사는 독일과 서구의 타락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특히, 성경의 진리를 떠나서 동성애와 낙태의 죄를 따르지 말라 하고 한국 교회는 성경의 가치와 기도하는 교회가 될 것을 설교하였다.
셋째, 다음 세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기를 위하여 연합되었다는 것은 성경의 진리와 성령의 은혜로 무장하는 경험과 계기가 된것이다.
넷째, 110만명이 모인 자리에서 각 교단장들이 나와서 선언문을 낭독하여서
한국 기독교회의 분명한 의지를 만천하에 널리 알리는 사건이었다.
준비하고 진행한 준비위원들께 감사를 표한다. 또한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 함께하고 영상으로 함께한 성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포도원의 울타리를 허무는 여우(포괄적 차별금지법)를 몰아내자고 하는데 자기 집 대문만 지키는 분들은 어리석은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포도원 안에서 같은 여우 짓을 하는 자들은 벌거벗겨지게될 것이다.
10월24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경험하고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여러가지로 시험에 빠지기도 하고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깊은 악에 빠지기도한다.
《깊은 악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나는 처음 성경을 가르칠 때에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라할지라도 깊은 악에 빠진 자는 결국 하나님의 멸망에 처해진다고 가르쳤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깊이 공부한 결과 지금은 깊은 악에 빠진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은 징계하실지라도 구원의 은혜는 변함이 없으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성경의 가르침에도 믿는 자가 깊은 악에 빠졌을 경우 멸망에 처해진다와 다시 회복하셔서 사용하신다라는 두가지 견해가 모두 나온다.
깊은 악에 빠진 그리스도인이라도 고쳐서 사용하신다는 것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마지막 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것이다.
또한 깊은 악에 빠지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욕되게하고 보혈의 은혜를 무시하는 행동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때리시다가 싸매신다.
오늘 마지막 감리사협의회가 옹진지방 문상범감리사님 주관으로 인천내리교회에서 있었다. 처음 감리사협의회는 신경석감리사님의 교회에서 시작하여서 함께 전도하며 헌신하였다.
감리사협의회에서 감리사님들과 마지막 전도를 하였다. 그리고 위로 선물도 받았다.
모두 감사합니다.
36기 감리사협의회는 내년 연회후에 모두 끝 마친후에 편안하게 만나기를 기약하였다.
해야할 주님의 사역은 많은데 부족함을 느낀다. 감독 2년 임기에 주님의 불꽃이 되기를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대로 중부연회 교회들과 함께 감리교회가 없는 백령도에 최초의 감리교회를 세우게되니 감사할뿐이다.
감리교인들이라면 백령도를 가실때에 백령감리교회에 꼭 들려 주시길 ~
담임 정재화목사님(010-4804-3124)에게 연락을 주시면 안내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