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를 종식할 성약의 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전환기를 이제는 끝내야 할 때다.
구약과 신약 시대에는 반공이 필요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반공을 국시로 삼던 시기를 지나, 승공을 거쳐 이제는 평화의 시대를 정착해야 할 성약의 때다.
하늘의 절대적인 뜻, 창조의 완성을 이루어야 할 때가 왔다.
구약과 신약처럼 약속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반드시 약속을 실현해야 하는 성약의 마지막 전환기다.
그런 뜻의 중심에서 누구보다 하늘의 심정을 잘 아는 분이 과거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아픔이다.
어찌 이토록 하늘의 전략에 무지할 수 있는가?
70% 수준의 피조물에게 농락당할 천자의 수준이 아님은, 시시각각 수직 상승하는 과학의 발전만 보아도 자명한 일이다.
70% 수준의 사고는 정반합의 받고주겠다는 受授法(수수법) 속에서 이기심을 앞세운 이분법적 모순을 표출한다.
그러나 100% 천자의 사고는 사랑의 용광로다. 모순이 개입된 비원리적 언행을 모조리 녹여버린다.
진정한 부모의 사랑, 창조 원리의 가치관 속에서 창조 목적을 완성한 평화의 세계를 바라보아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 주는것이 이익인 授受法이 정립된 정분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하는 교육이 아니라, 성약을 올바르게 교육해야 할 전환기다.
천자의 용광로와 성약의 교육
천자의 그릇은 자동 용광로다. 무엇이든 다 담을 수 있지만, 불순물은 다 녹여버린다.
땅 따먹기, 사람 따먹기, 욕심 채우기는 원리를 떠난 천사의 수준 낮은 사고의 결과물이다.
종파와 정파에 휩쓸리는 언행은 비원리에 속함을 자인하는 행위다.
구약과 신약에 머문 이들을 보면 안타깝지만, 화가 나지는 않는다.
그들의 모습이 미숙하기에 당연하다 여기고. 나는 그저 웃으며 내 일에 집중한다.
옆도 뒤도 돌아볼 필요가 없다. 오직 Gp 복제에 대한 열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품고 집중할 뿐이다.
이렇게 소중한 일을 내게 주심에 감사할 시간조차, 집중하기에도 부족하다.
기준점은 자기 창조다. Gp 복제는 자기 창조의 확장이다.
돈과 친구가 되어야 구속에서 해방된다.
돈은 멀리할 대상도, 두려워할 대상도 아니다.
약속받은 3대 축복을 누리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보물이다.
창조 목적이 실현된 마음속에는 민족도, 국가도, 정파도, 종파도, 소속감도 초월된다.
한 부모 아래, 하나의 세계만 존재할 뿐이다.
자기 창조, 자기 완성이 전부다.
하나 속에 전체가 연동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고,
파동은 중첩과 얽힘으로 존재한다.
양자역학은 이미 3~4%의 앎 속에서도 제1 원인자 원리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을 밝히며 이를 증명했다.
목적지: 가정 완성의 모델
가정 완성의 모델이 산산조각난 것은 모순의 개입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여기에 몰입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누구를 통해, 무엇을 가지고 해법을 제시할 것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전환기다.
복리의 마법, 금통, 돈의 황제, 성재, 성황까지 모두 동원되었다.
길을 막으려는 최후의 발악이 보인다.
그러나 道(도)는 막는다고 막히는 것이 아니다.
양자의 특성은 상식적인 물리법칙을 벗어난 도약이다.
비원리의 천사들에게 웃음꺼리가 되지 말자.
2025.02.24 Gp 金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