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4일 화요일 새해맞이 40일 작정 특별새벽기도 요한계시록 두 번째 시간
본문(계1:12-20)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17.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 기원 -
올해 2023년 한해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게 하옵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옵나이다 - 아멘
- 응답 -
(약5:17)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우리 열린 인들에게 이 40일 특별새벽 기도를 통하여 기도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엘리야에게 허락하셨던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해야만 했던 분명한 이유를 주신 주님께서
40일 특별새벽기도 작정해하는 분명한 이유와
또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우리들 속에 간절한 기대와 소망 가운데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분명한 이유`?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모든 감각을 다 동원하여 - 시각 청각 미각 후각 감각 등의 모든 감각을 총 동원하여
기도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발견되어지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여러분 안에 있습니까? 없다면?
지금 구해보면 어떨까요?
단순히 기도는 해야 하는 것, 신앙인 이라면 당연한 것, 기도는 좋은 것,
기도 많이 하면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 기도 많이하면 능력이 나타나니까? 등등의 이유
– 이러한 이유 말고 진정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간절하고 애절한 이유 / 절박한 이유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분명한 이유 – 이유가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자입니다.
요한은 이 책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 또한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본문12-19절입니다.
한마디로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었다고요
얼마나 황홀 했으면? 얼마나 놀랐으면? 육신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 죽은 자와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책은, 이 요한 계시록은
당시 핍박과 고난과 압제를 당하고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죽임 당하신 어린양이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다고.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그렇다면 요한은 이 책을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 사람의 내면적인 변화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황홀 함 – 무엇이 그렇게 요한을 황홀하게 했을까요?
단 한마디로의 대답은 “성령 충만”입니다. - 눈으로 보았던 그 황홀한 광경
이 때 그 안에서 무엇인가가 충만해지는 ~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안에는 이러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까? -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감각을 통하여 눈으로 보이고 / 귀로 들려지고 / 육체의 감각으로 느껴지고 / 지혜와 지식으로 깨달아지는 그런 분명한 이유
그런데 만일 없다면?
지금 이렇게 기도 하면 어떨까요?
“하늘의 문이 닫아 땅에 비가 내리지 않기를 기도 할 수밖에 없었던 분명한 이유를
엘리야에게 허락하셨던 하나님
오늘날 나에게도 기도 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엘리야에게 만 허락하셨던 기도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얍복강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붙잡고 놓을 수 없었던
야곱에게 허락하신
도저히 놓을 수 없어 붙들어야만 했던 이유를 야곱에게만 허락 하십니다.
이 당시 엘리야 속에서는 무엇이 타올랐을 까요?
엘리야는 절대 권력을 가진 아합 왕에게 목숨을 걸고 선포합니다.
(왕상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분명 분노였습니다. -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는 교회가 이 지경이 되어 가도(번영주의, 성공주의, 물량주의,
종교로 전락해가도 / 사회가 교회를 비난해도 / 코로나가 시작 되자마자 교회를 탄압했어도 /
예배를 탄압 당했어도 – 왜 우리에게는 이러한 분노가 없을 까요?
그러니 분명 우리에게는 기도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분노가 분노가 아닌 기쁨 이다`라면?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말로 `기쁨 충만` 이라 말씀하십니다. - 이해가 되나요?
그리고 더나가서 기쁨과 성령의 충만 이라고 하십니다.
좋은 예가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 여행 때 일어난 사건인데
전도 중 온갖 핍박 가운데에서도 쫓겨났는데 이때 이들에게는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다고 합니다.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가운데 기도 했던 것이었습니다.
(행13:52)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던 이유를 보니 역시 기도 였습니다.(행13:2)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롬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역시 기도 였습니다)
더 나가(빌립보 교회) 바울과 실라 – 감옥에서 - 사도행전 16장
25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압제 속에서 억울함과 채찍으로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육체의 아픔과 쓰라림이 기쁨이라는?
황홀 함도 / 분노도 이러한 계기들을 통하여 `기쁨`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러한 계기를 잡은자 즉 하나님께로부터 이러한 계기를 허락 받은 사람은 행복 자 인 것입니다
정말 기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결단 -
오늘 본문에서도 상상 할 수 없고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의 일곱별을 손에 쥔 죽임 당하셨던 어린양의 모습
– 보았습니다.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그리고 그 주님을
- 만났습니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주님으로부터
- 부탁을 받았습니다.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주님을 보는 것이
그 주님을 만나는 것이
주님의 부탁을 받는 것이 나의 분명한 기도 제목 ~ 이 되리라
입니다. 아멘 ~
첫댓글 모든 감각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