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갔을때 모두 메밀가루를 1봉지싹 사 주더군요.
제가 친구한테 제것도 갖고 가라고 해도 안갖고 가서 결국 제가 갖고왔지요.
뭘 만들까 생각하다가 메밀묵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끓여서 사각통에 부어서 냉장고에서 굳히는 중입니다.
귀한 제주도 메밀가루로 만들었으니 맛있겠지요?
첫댓글 메밀가루로 부침개를 해서 먹어본 적은 있어서도 묵을 만들어본 적은 없어요.도토리묵은 가끔 만들어 먹는데 메밀가루로는.....ㅎㅎ성공하셨나요?
사실은 썩 잘 굳지 않아서 조금 실패했습니다.묵가루라고 파는 종류가 있는데, 뭔가를 첨가를 하는지..(판매자의 말은 묵가루는 다르다고 올려져 있네요)아니면 메밀은 물과의 비율을 다르게 해야 되는지..실패작을 남편하고 둘이서 밥처럼 퍼 먹었습니다.가루가 남아 있으니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첫댓글
메밀가루로 부침개를 해서 먹어본 적은 있어서도 묵을 만들어본 적은 없어요.
도토리묵은 가끔 만들어 먹는데 메밀가루로는.....ㅎㅎ
성공하셨나요?
사실은 썩 잘 굳지 않아서 조금 실패했습니다.
묵가루라고 파는 종류가 있는데, 뭔가를 첨가를 하는지..
(판매자의 말은 묵가루는 다르다고 올려져 있네요)
아니면 메밀은 물과의 비율을 다르게 해야 되는지..
실패작을 남편하고 둘이서 밥처럼 퍼 먹었습니다.
가루가 남아 있으니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