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외부의 굴레들과 6가지 내면의 적들 ＜그림 19＞

[자나카]

   8가지 외부의 굴레들과 6가지 내면의 적들 <그림 19>

Yama와 Niyama의 규범들은 우리가 주변의 세계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이상적인 인류의 잠재력이 Yama와 Niyama 안에 들어있다. Yama와 Niyama에 확립된 사람들은 Avidyá(중심핵에서 외부로 향하는 부정적인 힘)에서 생기는 aśt’apásha(8가지 외부의 굴레들)와 śad’ripu(6가지 내면의 적들)로부터 해방을 얻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8가지 외부의 굴레들과 6가지 내면의 적들을 극복하는 것과 이것들을 제거하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이러한 외부의 굴레들과 내면의 적들을 유지시켜야 하지만, 그것들에게 굴종적이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그것들이 우리들에게 복종적이어야 한다.

*여덟 가지 외부의 굴레들(Aśt’apásha): 증오, 공포, 수치심, 의심, 위선(헐뜯기), 허영심, 문화적 우월감,                                                              문벌주의(혈통주의).

*여섯 가지 내면의 적들(Śadripu): 세속적 욕망, 분노, 탐욕, 맹목적 집착, 교만(오만),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