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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집_목조건축센터
 
 
 
카페 게시글
자료모음 스크랩 데크/특수목 테크시공시 주의할점
강남주 추천 0 조회 641 08.08.20 10: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데크 시공시 유의 사항(1)

 

 



0.지반 상태에 따른 유의 사항

1.지반의 상태에 따라서 데크 기둥이 침하 하므로

   특히 성토지에는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하며

   데크를 예정한 곳은 사전에 충분 한 지반 다지기가 되어 잇는 상태여야 합니다.

2.절토지일 경우

  흙 되메우기를 하지 말고 그 위에 기둥 하부가 습으로 부터 건조 되게

  깬돌 (파쇄석)으로 지반 다지기를 하고 기둥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3.보통 콘트리트 기둥 300*300정도 되는 것으로 잘 되었다고 착각하고

  기둥을 세우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은 당장은 괜찮은 듯하나

  지반이 내려 앉을 경우에 데크가 경사지게 되고 데크 부재간의 못빠짐 현상이 생겨서

  꿀렁거림이 생깁니다.

4.데크 공사를 할 곳은 원래 있던 흙다짐이 된 상태의 맨땅을 그데로 사용하고

  그 위에 잡석을 살짝 깔고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5.혹자는 데크 갈 부분에 콘크리트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되메우기 한 성토지 위에는 콘크리트를 쳐도 추후에 콘크리트 하부가 침하가 되므로

 콘크리트와 이격된 지반 흙채우기가 더 어렵습니다.

 



0.콘크리트 계단 깔기를 하지 말것

6.또한 일반 적으로 건설회사들이 시공 할 적에

  계단 모양을 미리 잡아 준다고 콘크리트로 계단 모양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비용도 많이 들뿐더러 정확치 않은 계단 높낮이로 그 위에 목재 덧붙임이 더 힘들어 집니다.

7.설혹 콘크리트 계단에 목재 덧붙이기를 할 수는 있으나 임시방편이고

  정확한 높낮이를 맞추기 위하여 괼목으로 수평 수직을 잡아가다 보면

  인건비가 더 상승 되어 데크 공사 단가가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8.그러한 계단에 정확한 시공은

  녹이 슬지 않는 스텐류 피스팽창 앙카 볼트로 시공해야 하는데

  발판 폭이 1000*300일 경우에 스텐앙카가 최소 4개는 박혀야 하므로 엄청난 인력이 소용됩니다.

 


0.자연석 주춧돌

9.데크 기둥을 세울 때에는

  기존의 콘크리트 원형 기둥을 묻고 하거나

  아니면 콘크리트 매트위에 직접 기둥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주위의 자연석을 활용하여

  기둥 하부가 노출 되어도정원과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물론 주축돌 하부에는 다져진 땅이여야 하고

  약간이라도 파낸 흙위엔 잡석 다집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1.기존 암반위에 직접 기둥 베이스판이나 앵커를 공정하는 것은 더 좋습니다.

 



0.2층 테라스에 데크 깔기

12.아파트,빌라,옥상등 외부 테라스

  (지붕이 없는 발코니)에 데크를 시공 할 적에는 특히 주의 하여야 하는 것이

  추후 슬라브 콘크리트 누수시에 보수를 염두에 두고 데크가 분해가 가능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고정 시공을 할 경우엔 기 시공 된 데크를 전부 뜯어 버리고 방수공사를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13.기존 건물의 지반이 성토지 이거나,

  골조공사의 부실로,지진으로,지반 침하등의 원인으로

  슬라브에 균열이 생길 때를 가정하여 시공해야 합니다.

14.그렇다면 테라스 핸드레일 난간의 고정과 데크의 고정은?......

   하부 멍에목,장선목을 지그재그 시공하여 그 위에 데크재를 앉히고

   핸드레일 기둥 또한 하부에서 2중으로 지그재그 결구하고

   핸드레일 상부에서 Top,Cap-Rail로 고정합니다.

15.그래도 길게 핸드레일을 하여야 할 경우엔 난간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 경우엔 핸드레일에 고정되는 벤취를 설치하여(멍에목 부터 벤취 다리가 고정되는)

   핸드레일의 흔들림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16.그래도 핸드레일 손스침의 양끝은 기존 건물의 벽체에 고정되는 테라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경우엔 벽체와 유격을 조금 두고서 하부에서만 고장 하는 방법이 안된다면

  벽체에 앙카시공하여 고정하되 벽체에 추후 크랙이 갈 것을 대비하여

  비가 침투 못하게 글루등으로 세심하게 막음을 해주어야 합니다.

 



0.나무 터짐 보수와 유지관리

17.최초 시공시에 오일스테인을 도장하더라도

  해가 지나면서 햇빛과 비바람에 나뭇결에 따른 터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경우엔 가장 쉽게는 집에 있는 콜드크림이나 바세린으로 메꿈제를 대신하여

  그 이상의 빗물이 침투 못하게 하고...

  특히 터짐이 잘 생기는 곳은 경사각 햇빛이 비치는 곳이 아닌 직사광이 비치는

 목재 부위가 먼저 터지므로 그 곳은 비가 오면 쉬 고이는 곳입니다.

18.설혹 목재가 방부목이라고 하여도 썩습니다.

  그 원리는 최초 목재에 가압 방부된 방부액제가

  빗물이 고이고 마르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 그 곳의 방부액제가 비에 씩겨 나오기 때문입니다.

19.그러므로 오일스테인을 금방은 못바르지만

    임시로 몸에 좋은 콜드키림 정도를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20.바르는 방법은 마치 예전에 교실 바닥에 초칠하듯

  면걸레에 살짝 묻혀서 박박 문질러 주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두툼하게 발라주면 외부 흙먼지등으로 때가 쉬 타므로 더러움의 원인이 되오니 참조 바랍니다.

 

 


0.지반 침하시에 보수 방법

21.전통 한옥과 같은 지반 다지기가 되어 있지를 못하여

     침하된 데크 하부의 보수는 드잡이 하는 방식으로 보수 하여야 합니다.

    지렛대,차량 유압자키로 들어 올리기 하여

    잡석 다짐을 해주는 방법으로 기둥의 수평을 잡아 갑니다.

22.목재의 뒤틀림은

  특히 마루돌림목(Rim-Joist),데크재에서 뒤틀림이 발생하는데

  최초 시공시에 뒤틀린 부재 뒷면에 부재가 넓게 받춰주지 못하거나 못이 짧아서 그러는 경우입니다.

   그럴경우엔 긴못으로 지그재그 경사못 치기를 하거나

   긴 피스로 시공하여 뒤틀림을 최대한 잡아주어야 합니다.

 

 



0.건축주의 마음가짐


23.무엇보다 건축주께서

   목조주택이나 데크는 수시로 관리한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24.피크? 테이블 상부와 손 다음이 많은 곳은 바세린 등으로 문질러 주어서

   목재썩음을 방지하고 삐걱거리는 부위는 못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25.일반적으로 구하기 쉬운 오일스테인을 1년에 한 번정도 발라주어야 합니다.

 

 

 

 

 

 

데크 시공시 유의 사항(2)

 

 



하나,

덱 디자인에 들어가기 앞서 여러 가지 구성 요소를 미리 챙겨두어야 한다.

자재를 고를 때는 설계도가 중요하다.

어느 곳에 어떤 형태로 덱을 사용하는가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이다.

덱 상판에 여러 가지 모양을 낸다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일반적으로 덱 자재로 2″×6″ 방부목을 많이 쓰는데,

그 이유는 2″×4″는 너무 폭이 적기 때문이다.

2″×6″로 설치할 경우 미관상 가장 적당한 간격이 되며 강도가 좋다.

 



둘,

자재 선정 때는 어떤 목재를 사용할 것인가를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한다.

목재의 함수율방부처리에 관한 사항은 필수 요건이다.

목재는 하자 발생이 많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구입할 것을 권한다.

 



셋,

콘크리트 기초를 잡은 후, 기둥(Post)을 설치한다.

포스트 앵커를 사용하고 메탈 포스트너를 사용해야 덱이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기둥과 받침보(Beam)를 설치할 때는 각 경로에 맞는 하중을 고려해야 한다.

지면으로부터

72인치 정도의 높이에서 설치할 경우 4″×4″ 기둥도 가능하지만

8피트 이상이 되면 6″×6″를 사용해야 한다.

하중을 받거나 위험하지 않도록 안전성을 주려면 6″×6″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약 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4″×4″, 6″×6″ 목재를 토대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빔은 4″×4″, 4″×8″, 4″×10″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6″ 목재를 사용하면 덱을 원하는 모양으로 내기 힘들다.

 



넷,

덱용 철물 코팅은 전기 도금한 것을 권한다.

못 역시 아연도금 못과 같이 특수 도금을 한 외부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수 도금을 했으므로 외부용으로 쓰일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피막이 노출되기 전까지 녹이 안 나는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으므로 그런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목재용 철물은 순수하게 목재로만 설치할 경우 하중을 받아 힘든 것들을 가능하게 한다.

안전도가 높고, 시공 기간을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북미식 덱 설치법 외에 유럽식의 고풍스런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그때 구조적인 기능을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철물(Connector)이다.

덱 상판에 못을 박지 않고 고정시키는 철물을 사용하면 미관상 매끄럽고,

아름다운 덱을 설치할 수 있다.

 



다섯,

기초공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지면 퍼팅이 불안정한 곳,

지면이 축축한 곳,

침식 가능성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만약 단단하지 않은 대지 위에 터를 닦으면 침하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한다.

 

 



여섯,

장선(Joist)을 설치할 때는 사이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덱이 잘 지지되도록 꼼꼼히 살핀다.

그 후 목재를 접합시켜 밑판을 깐다.

 


일곱,

목재의 결을 잘 보고 시공하지 않으면 뒤틀림 현상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앞뒷 면을 꼭 구별하여 시공하도록 한다.

그리고 목재는 수축 팽창이 크기 때문에 함수율을 꼭 따져 봐야 한다.

덱 시공 때 자재 상태에 따라 띄움 간격을 잘 계산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완전히 건조된 목재는

어느 정도 일정한 간격을 띄워 시공하지 않으면 팽창했을 경우 밀려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각 목재 상태에 따라 간격을 다르게 설치하는 요령을 따라야 한다.

 

여덟,

덱을 완성하면 목재용 보호제를 발라주어야 수명이 오래간다.

비바람 및 자외선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방부목은 색이 보존되지 않으므로

색이 첨가되어 있는 보호제를 발라 주면 원목의 질감과 원하는 색깔을 은은하게 조화시킬 수 있다.

 

 



 

 

덱 시공 순서

1. 덱 디자인


2. 허가 및 등록


3. 자재 구입


4. 사이트 분석


5. 기초 부분 위치 정하기


6. 기초 작업(콘크리트 기초 다지기)


7. 기둥(Post)과 받침보(Beam) 설치


8. 장선 걸기(Joist 장착)


9. 상판 시공


10. 손질하기(다듬기, 정돈하기)


11. 기타 부속물 설치(난간, 핸드레일, 계단, 조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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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6 21:50

    첫댓글 잘 배워 갑니다 감사 합니다,

  • 12.06.27 23:12

    좋은내용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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