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물고기 잡이 해봅니다~
원통블록에 물고기를 잡고는 신났답니다~
오늘은 텃밭에 가서 감자캐러 갈거예요~
날씨가 더워서 물을 많이~ 챙겼어요.
텃밭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부지런히 걷는 아이들이예요
힘들면 그늘에 앉아 물을 먹고 급하지 않게 갔답니다.
하하! 귀여운 감자보다 귀여운 아이들이예요
땀을 많이 흘려 체온조절을 잘해주어 감사하답니다.
햇살에 화면을 곁눈질 하며 셧터를 눌렀더니 아이들 사진이 이렇게 나온줄도 몰랐네요
소중한 순간들을 흐릿하게 찍어서 속상하답니다....
우리 승기 농부같죠?
호미를 든 모습이 그럴듯 합니다!
힘쎈 서하는 감자도 잘 뽑아요~
감자 줄기를 꼭 잡고 뽑는 저 야무진 손 보이시죠?
비눗방울로 대동단결하는 즐거운반입니다.
감자캐고 손을 씻으러 왔어요~
감자도 씻고 손도 씻고~
작은 바가지에 손을 넣고 물놀이 하는 아이들이예요
이렇게 작은 물이 더위를 식혀주네요^^
교사가 전달을 잘못해서 교사가 준비한 과자로 간식을 먹었답니다~
물과 간식을 먹고, 손씻으며 씻어온 감자를 탐색 했어요
간식먹고 힘내서 또 놀이하는 아이들이랍니다.
꽃밭에 있어도 이쁘고, 돌밭에 있어도 예쁜 울 아이들 감자캐기 활동 잘하고 왔답니다.
올 감자농사는 흉작이라 번개시장에 판매를 하거나 나눠먹는건 힘들거 같구요~
요렇게 귀여운 감자로 교실에서 활동하거나, 간식으로 먹을 계획이예요
감자 활동하고 나면 사진으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