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따뜻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딸 효주아녜스와 세번째 성지순례를 갔다왔습니다.
넓은 저수지가 보이는 성지길로 기도하는데 있어 마음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짓골 성지 순례길은 성 안토니오 다블뤼 주교, 성 베드로 오매트로 신부, 성 루카위앵 신부, 성 요셉 장주기 회장의 유해가 신자들에 의해 갈매못부터 이곳 서짓골 성지로 옮겨진 길입니다.
하루하루 다니다보니 선조들의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딸과 함께하는 성지순례의 시간이 너무도
행복해보이네요
주님의 축복이 루시아의가정에 충만하시길
비현실적인 기럭지를 가지신 아름다운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키 큰 모녀~ 이뿌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