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전북][신간]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 대표작 선집 ‘비전-문학27’
시인농부 이두현 ・ 2026. 7. 15. 7:58
한국문학의 미래·한국문인협회의 비전 선언 문단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 ‘진·선·미’가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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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 대표작 선집 ‘비전-문학27’ - 아시아뉴스전북
[아시아뉴스전북=이두현 기자]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이 ‘비전-문학27’(도서출판 도화)을 펴냈다.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필두로 16명의 한국문인협회 이사·감사·분과회장·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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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전북=이두현 기자]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이 ‘비전-문학27’(도서출판 도화)을 펴냈다.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필두로 16명의 한국문인협회 이사·감사·분과회장·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은 한국문학의 대부분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시조_김민정, 김복근, 김윤숭, △시_강정화, 전민, 김영, 박영하, △소설_김성달, 김영두, △희곡_강준, △평론_강경호, △수필_권남희, 원준연, △아동문학_홍성훈, 신새별, △민조시_김현수 작가가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문인협회와 관련 문학단체, 문예지, 지역 문학 현장 등에서 한국문학을 이끌어 온 문인들로서 한국문학의 현재를 살피고 향후 문학 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고민을 작품 속에 녹여 넣었다.
단순한 작품집이 아니라 한국문학의 새로운 비전과 문단의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문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에 “문학은 종교도, 철학도, 도덕도 아닌 독립된 영역이기에 궁극적으로 문학은 다시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한다.
이 포럼은 “문학이 지향하는 궁극적 가치는 진·선·미이다. 인간의 삶을 꿰뚫는 진신을 탐구하고, 타자에게 이로운 선함을 지향하며, 감동을 일깨우는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이 문학의 본령이라 할 것이다”며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우려를 나타낸다.
김민정 부이사장은 발간사에서 “문학은 인간의 고뇌와 사유, 체험이 응축된 정신적 산물인데 창작의 주체인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면 문학은 그 고유한 생명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의 시대 속에서 인간적인 문학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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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뉴스전북][신간]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 대표작 선집 ‘비전-문학27’|작성자 시인농부 이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