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발기인 대회를 거쳐 2001년 창립한 마리교육생활협동조합은 화도 마리공부방(지역아동센터)와
하점 고인돌 청소년 공부방(지역아동센터) 등 두 곳의 지역아동센터와 마리학교, 마리평생교육원, 강화산촌유학
사회적기업, 마리영농조합, 지리산 생태영성교육원을 열고 활동하다 2012년을 기점으로 주 사업을 잠정 축소하고
휴식기에 들어섰습니다.
제 입장에서 서술하면;
- 2001년 고인돌 청소년 공부방(2013년 지역아동센터로 전환)을 개설하고
- 2004년 마리학교를 세워 5년 간 초대교장 황선진선생님과 동고 동락하다
- 2008년에 강화 산촌유학을 사회적 기업인증을 받아 시작하였고
- 2009년 산촌유학+마리학교 교장을 맡았습니다.
- 2010~2011년 ; 방학중 대안교육 직무교사연수원(서울교육청, 인천교육청, 대전교육청 위탁)을 운영하였습니다.
- 2012년 재정악화로 학교 휴교
- 2013~4년 지유명차 보이찻집을 운영하며 비나리 소리꾼으로 활동, 강화도 아리랑, 천부경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 2015년 강화뉴스 객원기자 겸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 어아가, 고구려 소리 등 강화 '한 두 뼘갤러리'에서 신곡 발표
- 현재 ; 아시아 이상주의 번안활동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