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도봉산 일몰 산행을 다녀와서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날씨 :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 까지 비 오후 완전 대박 조망 어디로 : 도봉산 누구와 : 훈남 산행코스 : 송추 주차장 - 송추폭포 - 사목교 - 좌측 비탐 능선 - 주봉앞 - 에덴동산 - 신선대 - 물개바위 - 물개능선 - 주차장 밤새 요란하게 천등 번개에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까지도 비가 내린다. 간만에 늦께 일어나 아침을 먹고 이리 저리 딩굴고 있으니 좀이 쑤신다. 점심 지나 하늘을 보니 차차 열린다. 빈 배낭을 챙겨들고 북한산으로 간다. 외곽 순환 도로가 막한다. 카톡을 보니 훈남이 도봉산을 간다고 전화 통화를 한다. 이미 도봉산 송추 주차장을 출발 했다고 뒤를 따라 간다고 하고 북한산에서 도봉산으로 급 변경 송추에 도착 송추폭포로 불이나게 올라 간다. 송추 계곡 곳곳이 가을 장마에 큰 상처를 입었네요 송추폭포 수량이 풍부해서 보기가 좋다. 훈남은 나보다 3.4키로 먼저 출발 오봉. 우이암. 자운봉 갈림길에서 기다린다고 마음이 급해서 사목교 지나 좌측 비탐 길도 없는 곳으로 치고 오른다. 흐리게 등로가 보이지만 거의 사람의 발길이 없는곳 주봉 앞에 도착 훈남에게 전화를 이제는 내가 앞에 도착 힘들게 올라 왔으니 좀 쉬면서 훈남을 기다린다. 새벽에 내린 비가 온 후라서 조망이 너무 좋다. 수없이 와본 도봉산 이것만 새롭게 더 멋지게 다가온다. 저멀리 개성 송악산이 오늘은 유난히 선명하다. 강화도 마나산 부터 고려산 까지도 선명하고 수락산. 불암산. 넘어로 천마산 넘어로 양평 용문산 까지 서울 시내 모습도 오후 햇빛이 비치며 더 선명하다. 훈남과 만나서 우선 에덴동산으로 간다. 늦은 시간 이라서 에덴동산도 전세 내고 우리만 언제와도 참 멋진 에덴동산 에덴 동산을 내려와 신선대를 지나 선선봉 정상을 뒤로 치고 올라 간다, 서쪽 하늘 아래로  빛내림이 멋지다. 오늘 일몰 예감이 너무 좋다. 둘만의 선선대 바람이 차가워 겉웃을 입고 천천히 넘어 가면서 장관을 연출하는 일몰 황홀경에 깊이 빠져 들어 간다. 삼천도 용광로가 이글 이글 타오르듯 불게 물들어 가며 마니산이 용광로가 되여 간다 구름층이 위쪽으로 짓께 깔려서 더 멋지게 연출을 태양이 자운봉과 일직선으로 빛을 비추며 자운봉은 두색의 암봉으로 변한다. 정말 자연만이 만들수 있는 거대한 작픔이다. 약 1분 30초 우리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 모습의 자운봉은 처음 보았다. 역시 산에서 멋진 작품은 부지런함이 있어야 볼수가 있다. 오늘 본 자운봉을 다시 보고파 와도 절묘한 타임이 있어야 볼수가 있는 장면 이다. 구름 층을 내려온 태양은 원형의 모습으로 온세상을 집어 삼킬듯 이글 거리며 서서히 서서히 내일을 기약 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수평선 넘어로 넘어간다. 다음을 기약 하며 신선대를 내려와 물개 바위를 만나러 간다, 훈남이 그렇게 찾아도 못찾은 물개 바위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물개 머리에 올라가 인증샷을 저녁 노을이 뒤를 받쳐 주니 더 멋진 물개로 변신을 한다. 이제는 더 어두워 지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하산을 그러나 이미 해는 넘어가서 렌텐을 물개 능선 하산 이라서 거리가 많이 짧아져 송추 주차장에 무사히 도착 긴급으로 합류한 도봉산 일몰 산행은 말 그개로 완전 대박 산행 인천으로 돌아와 우리 동네 서구 연희동 원갈비에서 돼지 갈비와 구수한 청국장으로 잘먹고 커피까지 한잔 하면서 오늘의 황홀한 풍경을 이야기 하니 오늘 하루도 산이 있어서 참 행복 했던 회나무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3034E5BBC2ADB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81008-123034.png" id="A_9963034E5BBC2ADB02949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A54E5BBC2ADD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81008-123127.png" id="A_99F3A54E5BBC2ADD08E577"/> 용추폭포  많은 비로 수량이 풍부해서 보기 좋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1B4E5BBC2ADF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579.jpg" id="A_99641B4E5BBC2ADF026385"/> 사목교 조금더 올라 가서 좌측 지능선으로 무작정 치고 올라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7D4E5BBC2ADF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581.jpg" id="A_99B97D4E5BBC2ADF2454D2"/> 사목교를 지나서 주봉 앞 도착 신선대와 에덴동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254E5BBC2AE0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595.jpg" id="A_991F254E5BBC2AE02F205C"/> 파주 앵무봉 넘어로 개성 송악산이 선명히 보이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CE4E5BBC2AE0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592.jpg" id="A_995CCE4E5BBC2AE02C9F4D"/> 늘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7A4E5BBC2AE13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597.jpg" id="A_991F7A4E5BBC2AE13CA71E"/> 에덴동산에서 신선대를 배경으로 멋쟁이 훈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33A4E5BBC2AE2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04.jpg" id="A_99033A4E5BBC2AE20756A9"/> 나도 한컷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9A4E5BBC2AE2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06.jpg" id="A_99C79A4E5BBC2AE20B2A9F"/> 에덴 명품 소나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814E5BBC2AE3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14.jpg" id="A_9954814E5BBC2AE30381DE"/> 만장봉을 배경으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ED4E5BBC2AE3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10.jpg" id="A_9953ED4E5BBC2AE303508D"/> 언제나 멋진 뒤 모델이 되여 주는 만장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3A14E5BBC2AE4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13.jpg" id="A_9903A14E5BBC2AE423A482"/> 신선대에서 바라본 주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E84E5BBC2AE4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18.jpg" id="A_99CCE84E5BBC2AE432B886"/> 에덴 동산 뒤로 서울 모습과 불암산 넘어로 좌측은 예봉산. 운길산. 우측은 검단산. 남한산성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2C4E5BBC2AE51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19.jpg" id="A_99672C4E5BBC2AE5104FC0"/> 북한산 넘어로 멋진 하늘이 열리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2C4E5BBC2AE6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21.jpg" id="A_99DF2C4E5BBC2AE63391BB"/> 먹구름이 있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한강 뒤로 강화 마니산 부터 고려산 까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6D485BBC2AE6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22.jpg" id="A_995D6D485BBC2AE606E767"/> 주봉을 뒤로 하고 신선대로 오르는 훈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17485BBC2AE7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24.jpg" id="A_995617485BBC2AE723DC98"/> 신선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2B485BBC2AE7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27.jpg" id="A_99A12B485BBC2AE72ED113"/> 내려 다본 에덴동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AA8485BBC2AE8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29.jpg" id="A_993AA8485BBC2AE8344237"/> 만장봉 선인봉 뒤로 수락산과 불암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6A5485BBC2AE9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30.jpg" id="A_9926A5485BBC2AE924D266"/> 마니산 뒤로 빛내림이 시작 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34485BBC2AE9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33.jpg" id="A_994E34485BBC2AE907A329"/> 멀리 용문산이 마석 쪽은 햇빛이 멋지게 비추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D1485BBC2AEA4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35.jpg" id="A_9945D1485BBC2AEA431370"/> 오봉 넘어로 멋진 일몰이 시작 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3C475BBC2AEA3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42.jpg" id="A_99F43C475BBC2AEA386BE7"/> 천지창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D8475BBC2AEB3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45.jpg" id="A_9924D8475BBC2AEB350A10"/> 좌측은 마니산 우측은 진강산 바라만 보아도 멋지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EB475BBC2AEB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59.jpg" id="A_9997EB475BBC2AEB04E407"/> 한강물에도 빛 내림 으로 멋지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70A475BBC2AEC0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63.jpg" id="A_99A70A475BBC2AEC03A5E0"/> 개성 송악산도 이제는 더 선명히 보이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5C475BBC2AEC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65.jpg" id="A_993B5C475BBC2AEC337711"/> 곳 태양이 구름층 아래로 내려 오려고 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289475BBC2AED3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70.jpg" id="A_99D289475BBC2AED3A625E"/> 불암산 넘어로 마루금이 너무 멋지게 펼쳐지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3A475BBC2AED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75.jpg" id="A_99643A475BBC2AED31ACEB"/> 캬 ~ 환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E09485BBC2AEE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77.jpg" id="A_998E09485BBC2AEE20FAA1"/>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8B485BBC2AEE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80.jpg" id="A_99138B485BBC2AEE3790E9"/> 자운봉 퍼즐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40485BBC2AEF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87.jpg" id="A_99A340485BBC2AEF2E3EF7"/> 이제는 용광로 처럼 이글 이글 타오르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E2485BBC2AEF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92.jpg" id="A_9971E2485BBC2AEF056301"/> 포철 용광로를 보는듯 본적은 없지만 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C4485BBC2AF0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94.jpg" id="A_9951C4485BBC2AF0331710"/> 이제 태양이 구름층 사이로 내려 오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3C485BBC2AF03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698.jpg" id="A_99A03C485BBC2AF03DD943"/> 너무 강렬해서 태양을 볼수가 없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979485BBC2AF10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07.jpg" id="A_99D979485BBC2AF10FC866"/> 노을 빛이 수평으로 오봉 넘어로 비추고 바로 아래 사진 자운봉 모습을 모여 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964E5BBC2AF1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10.jpg" id="A_995D964E5BBC2AF12B1082"/> 노을 빛이 수평으로 비칠때 약 1분 30초 정도 자운봉에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보여주니 황홀함에 감동을 먹었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1C4E5BBC2AF2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13.jpg" id="A_99721C4E5BBC2AF22B5234"/> 훈남 인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D1C4E5BBC2AF3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18.jpg" id="A_99AD1C4E5BBC2AF336B67E"/> 나도 한컷 그리고 바로 빛이 사라짐 정확한 타임 아니면 볼수 없던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C54E5BBC2AF3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19.jpg" id="A_99CBC54E5BBC2AF30BE743"/> 이글 이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894E5BBC2AF4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23.jpg" id="A_9990894E5BBC2AF439A30B"/> 원형의 태양을 바라보며 일몰을 보기는 참 오랜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4E4E5BBC2AF43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27.jpg" id="A_996D4E4E5BBC2AF43B2400"/> 장관 이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F44E5BBC2AF5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33.jpg" id="A_9915F44E5BBC2AF530C0B6"/> 서서히 태양은 넘어 가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BB455BBC2AF5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41.jpg" id="A_9905BB455BBC2AF530A776"/> 태양이 넘어 가면서 이글 이글 오름도 빛을 일어 가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67455BBC2AF60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45.jpg" id="A_99E667455BBC2AF60670F5"/> 오늘 물개 바위 머리 올리는 훈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70455BBC2AF6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50.jpg" id="A_992A70455BBC2AF6022FC7"/> 대장님 최고 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46455BBC2AF7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52.jpg" id="A_992B46455BBC2AF70205EC"/> 나도 한컷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BB455BBC2AF8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57.jpg" id="A_9923BB455BBC2AF82D3506"/> 자연이 준 멋진 선물 물개 바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57455BBC2AF8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63.jpg" id="A_990C57455BBC2AF814305C"/> 날이 어두워 지면서 일산 시내에도 불빛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D3A455BBC2AF9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0765.jpg" id="A_99CD3A455BBC2AF933F0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