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시편 5 편으로 열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5:12'
의인의 반렬에 서서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하루를 살기로 다짐하고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싸이몬 형제가 우리 형제의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뛰고 큰 기대로 가슴이 부풀었습니다.
'드디어 다일의 비젼이 실현 단계에 들어섰구나!'
앞으로 줄줄이 찾아들 동남아의 꿈을 실현해 줄 용사들이 그려지면서 감사의 기도로 마음을 달래야 했습니다.
징검다리님의 진두 지휘로 책상을 나르고, 장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미동님과 금나팔님의 움직임이 빨라지셨습니다. 서둘러 준비하고 아미동님은 뻐스 정기검사를 받으러 나가셔야 했습니다.
금나팔님은 형제의 숙소를 파리가 날아갈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신발장에 문을 해 달고 온 신경을 써서 귀한 형제를 맞는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뿔꽃님의 운전으로 싸이몬 형제가 도착하였습니다.
드디어 싸이몬 님의 설곡산 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댓글 일체은혜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설곡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아ㅡ하 ,,,,, 싸이몬님 반갑구요, 깊은 잠에천사만나소서.. 머슴님의 인자하신모습 뵙고싶습니다. 저는 92기함께했던 스마일이예요. 93기 진지도우미갑니다.저희교회 집사님을 아세찾기에초대하는데 성공했거든요.기도해주세요,샬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벗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