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를 위한 연보
2008.2.17
고전 16:1 - 고전 16:4
(1)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저희가 나와 함께 가리라
하나님이 주신 풍성을 은사를 가지고 당파를 지으며 자신들이 잘하기 때문에 주신 것인줄 아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을바로 알았다면 결코 이런 일이 없을텐데 하나님을 모르기에 서로 분쟁한다고 하며 여러 가지 것을 가르치고 있는 가운데
부활에 대한 것을 말하고 이제 연보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있다.
연보라는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헌금이 아니라 모집하는 것이다
*연보 3048 logiva
3056(상업적 의미에서)에서 유래;‘공헌’, 수집, 모집 <고전 16:1, 2>여명. a collection;
이 단어는 1,2절만 나오는 단어이다.
이곳은 구제금에 대한 말을 하고 있지 교회에서 하는 헌금이 아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구제금인 것이다.
물론 교회에서 하는 것이니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지만 교회에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도를 위한 구제금이 된다. 선교비라고 할 수가 있다.
교회에서 하는 헌금에 예배의 순서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배의 명목을 많이 만들면 헌금을 여러번 해야 하니 부담이 되므로
예배의 명목을 적게 만드는 것이 좋다,
수요 기도회이며, 새벽기도회가 맞다. 성경 공부하는 곳에는 헌금을 안한다.
*헌금하는 목적
구약과 신약의 원리는 같은 것으로 교역자의 생활비와 교회의 운영을 위해서 쓴다.
하나님은 돈을 원하지 않으며 돈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물질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에 물질로 나의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목적이 아니니아와 삽비라처럼 명예를 위한다면 그들은 헌금하고도 무효가 된다.
3절에 너희의 은혜를 예루 살렘으로 가지고 간다고 하는 것을 보면
헌금은 은혜가 되는 것이다.
형편이 지금 예루살렘 교회가 환난과 핍박으로 성도들이 흩어져서 어려운 처지이다
반면에 고린도 교회는 은사부터 시작해서 물질도 풍성한 곳이므로
교회의 제반사를 돕자는 것이 아니라 그곳의 성도들을 돕고자 하는 헌금이 되고 있다.
성도를 돕는 형제의 사랑을 나타내는데 물질로 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3년에 한 번씩 십일조를 따로 하여 구제하는데 쓰였다.
구약시대는 예루살렘 성전에 모두 모였기에 건축 헌금이 필요가 없으며 고칠 때 쓰는 것 뿐이었다.
*헌금하는 방법
갈리디아 교회에 말했던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갈 2: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가난한 자들을 도우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미리 저축하여 두었다가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헌금은 미리 준비하여 두었다가 하는 것이 옳으며
또한 작정한 뒤에 하는 것이 옳다.
감동이 되어 즉흥적으로 하는 것도 되지만 원리상 작정하고 미리 저축하여 두었다가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우리가 잘 알듯이 억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하는데 헌금에 대해서 고후 8-9장에 다시 말하고 있다.
고후 8:2 - 고후 8:4
(2)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환난과 가난 가운데서 풍성한 헌금을 하는데 이것이 성도 섬기는 일이 되고 있다.
주님은 과부의 두 렙돈을 귀하게 여기신다.
그것 바치고 굶어 죽어도 기쁨으로 하는 것을 받으신다.
기쁨으로 바치고 다른 사람에게 손 내밀지 않으면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두끼 먹을 것을 한끼로 줄이고 바치는 것이니 없어도 기쁜 것이다.
없는 가운데서 도울 때 사랑이 넘치게 된다.
그들은 이 기쁨을 알기에 돕는 것이다.
*헌금하므로 얻어지는 영적인 복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
헌금하므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았기에 헌금하는 것이다.
그래서 헌금은 우리가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는 가를 헌금으로 한다.
고후 8:5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헌금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물질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말 3장에 온전한 십일조를 말하는데 이것은 자신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는 것이 된다.
가인과 아벨도 먼저 아벨이 드려지고 물질이 갔기에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을 원하신다.
자신이 드려진 자는 감사가 넘친다.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것이 자기를 드려진 것이 된다.
이런 자는 감사와 사랑이 풍성해지며 기쁨이 있게 되는 복을 받는다.
없어도 늘 감사하며 있는 바를 족한 줄 알게 되며
없는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성도를 도울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적게 심는 자와 많이 심는 자
고후 9:5 - 고후 9:6
(5)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연보를 미리 준비하라고 하고 적게 심고 많이 심는 자가 나온다.
적게 심은 자는 헌금을 적게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물질의 많고 적음을 말하지 않는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미리 준비하여야 참 연보 답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마음이 이미 그곳에 가 있는 것이다.
적게 심는 자는 마음이 없이 물질만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마음이 없기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자들이 되는 것이다.
많이 심는 자는 헌금을 많이 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미 준비하고 작정하고 기도하고 감사한 자들이다.
마음이 가고 물질이 간 자들이다.
물질적인 헌금은 마음의 너그러움이다.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여유가 있기에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게 되는 것이다.
고후9:11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연보 572 aJplovth"
573에서 유래;‘단순’, 즉(주체가)(분열이나 이기주의 없이)‘성실’, 혹은(대상이)‘관용’(풍부한 증여), 선심쓰기, 관대, 소박 <고후 1:12;8:2>여명. simplicity;
@관용하는 것
롬 12:8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구제하는 자는 관용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헌금하면 우리에게 영육간의 복이 오는데
이것은 물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감사의 믿음을 물질로 표현하는 곳에 감사의 표현을 하므로
더욱 사랑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게 된다.
첫댓글 살롬!!!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좋은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