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23:1-30 영진교회
제 목 : 복된 이스라엘
모압 왕 발락은 바람을 환대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을 희구하고 복에 관해 논하지만 그들중 대다수가 참 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세상의 필요나 자기자신의 욕구가 충족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복은 될 수없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며 따라서 복에대한 올바른 정의도 그분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서만 이해 될 수 있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복에 관해 언급하며 참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1.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며 이것이 참복의 기초이다. 주의 택하신 백성은 비록 세상에서 핍박과 어려움을 만나고멸시와 조롱거리가 된다고 하여도 복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주의 택하심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세상적 욕구가 체워진다해도 복에서 멀리있는 사람들이다.
우리 성도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여건에 관계없이 주께 감사 하도록 해야 하겠다. 주게서는 우리를 부르사 하늘의 기업을 잇게 하셨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갈4:6-7)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 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2. 주께서 번창하고 형통케 하심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번창하고 형통하게 하신다.
우주의 주인이신 그 분은 당신께서 원하는 사람이나 나라들에게 얼마든지 많은 것들을 주실수 있으므로 그분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환경이나 여건에 굴종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믿음으로 담대히 도전 하도록 해야 하겠다. 환경을 극복하라는것이 주의 명령이다.
3. 사람들의 저주가 임하지 않음
주께서 축복하신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의 저주가 임하지 않는다.
축복이나 저주는 그 분이 주관 하는것이므로 온 세상이 미워하고 저주한다 할 찌라도 성도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두려움은 믿음을 약화 시키고타협을 유도하는 구실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에 주목하지말고 주님을 바라 보도록 힘써야 하겠다.
기도 / 水 :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사회적 잇슈, 세계적 관심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