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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명찰순례 경북 문경 사불산 대승사 윤필암(潤筆庵) ② / 점심공양과 울력시간
백우 추천 0 조회 298 12.07.01 09:5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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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1 19:38

    첫댓글 윤필암 맨 윗쪽에 위치한 창고와 같다는 건물은 윤필암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좋은 건물로, 큰 유리창에 통나무 탁자와 다기를 갖춘 다실 두칸이 앞 쪽으로 배치된 다담을 나누는 다실건물입니다.(뒷 쪽은 참선수행방 같음) 묘적암에서 내려올 때 만난 대승사 스님께서 윤필암 다실을 보았냐면서 다실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 하셨지요. 정성이 담긴 점심공양 후 매실울력, 보리수 열매 맛보기 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_()_

  • 작성자 12.07.01 20:49

    아, 그렇군요. 풍광이 빼어난 곳에 창고라니... ㅎㅎㅎ 다실이군요. 다른 분들이 오해 있을까 하여 원문 수정했습니다. 그런데 한 옆에는 창고 같이 되어 있더군요. 울력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_()_

  • 12.07.01 20:02

    그러구 보니 묘법이는 뭐 했을까? 묘법이도 분명히 울력에 동참 했는데~~....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2.07.01 20:46

    울력에 동참하셨다고요? ㅎㅎㅎ 우리 있는 곳에 없으셨으니... 매실따기 줍기 하느라 다른 곳에는 갈 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 _()_

  • 12.07.06 14:10

    형님 하고 저하고 둘이서 울력햇잔아유 진짜유 백우님 둘이서만 !!~~ㅋㅋㅋㅋㅋ ^-^ _()_

  • 12.07.02 06:21

    위에것은 분홍조팝나무, 아래것은 산수국 같사옵니다. ^-^_()_

  • 12.07.02 08:16

    맞는것 같아요. 붉은조팝나무, 산수국요. 박수 박수 박수 ^.^ _()_

  • 작성자 12.07.03 09:13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공양 맛있게 드셨지요? ^-^ _()_

  • 12.07.02 16:10

    맛있는 점심 공양 받으시고 매실 울력에 동참하신 법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님들께서 매실 음료 드실 때마다 법우님들을 생각하시겠군요. 백우님, 맨 밑 산수산님 사진은 도망가고 안 보이는군요. ^-^

  • 작성자 12.07.03 12:05

    기도후 맛있는 점심공양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황송하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울력을 할 수 있느냐고 하셨을 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가 해드릴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슬슬 사진이 도망가려 하나 봅니다. 사진을 교체했는데 또 달아나면 다시 작업해야죠. ㅎㅎㅎ ^-^ _()_

  • 12.07.03 10:06

    백우님, 이제 사진 잘 보입니다. ^-^

  • 12.07.04 19:02

    산수산 사진 중국으로 도망 갔어요.ㅎㅎㅎㅎ

  • 12.07.03 19:16

    밥 과 상추는 최고 맛 ,,, 된장은 소금에 메주를 썩은듯 하여,,, 가람의 독특한 기억이 되었 습니다. 보화님은 그저 처사님들 설거지 시킬 연구만 하시나요. 매실울력으로 설거지 면 하였 습니다.... 천강사불~()()()~의 가피로 ㅎㅎㅎ

  • 작성자 12.07.03 22:18

    맛있는 공양에 밥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울력으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ㅎㅎㅎ ^-^ _()_

  • 12.07.04 19:09

    윤필암 ~ 윤기가 반질반질한 윤필암~ 필시 윤택한 천하제일의 가람~ 암자와 스님들, 법우님들 인연 하나되니~! 그리운 천강사불 윤필암 ,,,,.

  • 작성자 12.07.04 23:59

    예, 윤필암은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이름 높은 곳입니다. 덕숭산 수덕사 견성암, 가지산 석남사, 지리산 대원사와 함깨... 정말 윤기가 나는 도량입니다. ^-^ _()_

  • 12.07.06 14:08

    모두 열심히 울역하시네요 저는 법당 아래서 울력 감독헸습니당 !!~~ㅋㅋㅋ ^-^ _()_

  • 작성자 12.07.06 14:26

    아, 감독도 있었군요. 우리는 감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 했으니. 참 착한 일꾼이죠? ㅎㅎㅎ ^-^ _()_

  • 12.07.06 23:33

    ~~~덕장 감독 입니다. ㅋㅋㅋ.

  • 12.07.07 17:21

    ㅋㅋㅋ 저는 공양하구 그자리에서 꿀맛나는 잠 잤는데요... 죄송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2.07.24 19:11

    언제 다녀가셨네요. ㅎㅎㅎ 전날 많이 피곤하셨지요? 그리고 또 일찍 일어나 떡 만들라고 독려하시고... 이해 됩니다. ㅎㅎㅎ ^-^ _()_

  • 12.07.18 10:02

    사찰에서 먹는 공양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열심히 울력하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 _()_

  • 작성자 12.07.24 19:13

    사찰에서 먹는 어떤 공양도 맛없는 것은 없습니다. ㅎㅎㅎ 모두 울력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일찍 끝났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스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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