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표의 달리기, 만철이의 사랑이 멈추던 날!
운명은 역사가 되었습니다.
웃음과 깊은 슬픔이 공존하는 영화
<지슬>
오멸 감독 관객과의 대화
2013년 3월23일(토) 오후 4시 <지슬> 상영 후
(진행_ 이주빈 오마이뉴스 기자)
Director 오멸
미술, 공연, 영화를 넘나들며 전방위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진 제주 섬 출신의 감독. 제주의 이야기를 늘 새로운 방식으로 연출해 온 감독은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로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FILMOGRAPHY
단편 <머리에 꽃을>(2003),<립스틱 짙게 바르고>(2004),<어이그,저 귓것>(2006)
장편 <어이그, 저 귓것>(2009),<뽕똘>(2010),<이어도>(2011)
80년대 이후 30년에 이르는 독립영화의 역사에 남을 걸작 | 올해의 독립영화상 심사평
<지슬>은 영화적 기적이자 카메라로 해낼 수 있는 최상의 씻김굿이다. | 영화평론가 김영진
제주에서 온 완전히 새로운 영화 |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많은 이들의 기억 속 미세한 언저리에만 남아있던 슬프고 기가 막히는
과거의 현실을 끄집어내준 감독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 양익준 감독
너무 대단하고 고맙다는 말을 겨우 할 수 있는 영화, 최고다. | 박재동 화백
독립영화를 넘어 근래 몇 년간의 한국영화 중 가장 묵직한 작품이다. | 하성태 기자
깊이 있는 서사와 더불어 시적인 이미지까지 <지슬>은 우리 모두를 강렬하게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이었다.
| 선댄스영화제 심사평
모든 영역에 걸친 탁월한 재능이 압도적이다. |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평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각본과 연출을 겸한 오멸 감독은 놀라울 만큼 절제된 감정 표현을 보여주었고 절망에 맞닥뜨린 인간의 삶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 버라이어티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