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우면동 성당에서 있었던 저의 장남 결혼식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날씨가 적극 협조한 덕븐으로
원만히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날 색소폰 앙상블 연주해주신 분들(김기덕, 박종민, 장은경, 은별, ??) 감사드립니다. 미사집전하신
신부님과 모든 하객들께서 그날 연주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제가 참석해본
다른 어느 결혼식보다도 훨씬 음악이 부드럽고, 높은 수준으로 피로연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 주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태호 배상
첫댓글 중간에 문제가 있어서 연주멤버들 파트가 교체되어서 덜 잘되었습니다...담에는 멋지게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글구 결혼식은 정말 멋지게 잘 진행되었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신랑신부가 알콩달콩 서로사랑하며 신뢰하며 멋진모습으로 살길 기원합니다.....^^
부러웠던 결혼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