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경찰서,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활동 모니터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가 추석명절에 대비하여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생필품 및 코로나 방역용품 등 지원품도 함께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심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의성경찰서 관계자는 “치안공백이 우려되는 명절 연휴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채경덕 서장은 모니터링 중 피해사례 발견 시 적극 조치 할 계획이다. 추석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가정폭력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86478
첫댓글 관심과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