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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연천군수 |
김규선연천군수에게 구석기축제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회원들,
구석기축제 기간: 2011.5.4(수)~5.8(일)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전곡리 구석기축제 현장에는 어떤것을 볼 수 있을까?
고롱이와 미롱이 마스코트가 우선 반긴다. 그리고
드넓은 공간에 구석기 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모형들이 있어 그 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나무를 뽑는 모습 |
안내원에 따르면 이를 잡아 주는 모습이라고 했다. |
구석기 기대의 동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검치호랑이 |
2개 뿔 달린 코뿔소 |
곰 |
사슴, 아이들이 이곳에 들르면 실제 모습과 같은 다양한 동물의 모형에 즐겁고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
매머드 뼈로 만든 구석기 시대의 집, |
발굴당시 모습의 토층을 자세히 볼 수 있다. |
찍개와 주먹토끼 발굴 |
유적지 발견 당시를 설명해놓았다. |
주먹도끼와 찍개 발굴현장 재현 그리고 시대적 토층 비교 |
우리 일행은 아이맥스 영화관에 들러 연천의 주먹도끼 영상을 관람했다. 3D안경 착용. |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
2억을 들여 만들었다는 맘모스 모자 형상 |
커다란 곰이 싱싱카를 타고 가는 모형 |
야외에도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모형들이 그대로 설치 되어있다. |
근육질의 다리로 힘찬 뜀을 뛰는 조각 |
박물관 형태는 마치 움직이는 뱀처럼 또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
두 언덕을 이은 부드러운 곡선 형태다. |
내부는 동굴을 연상하도록 종류석처럼 장식을 하였고. 전시관 전체가 동굴 탐험이라도 떠나는 듯 하면서 또는 고대와 미래를 이어주는 타임머신 역할이라도 하듯 실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다. |
전곡리에서 발굴되었다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돌을 깨서 다듬은 형태다. |
전곡리박물관에 들어서면 사람처럼 만든 모형들로 인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발굴된 두개골 모형과 뼈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으며 어디에서 출토 되었는지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
어깨에 화살을 맞고 그대로 보존 된 구석기 시대 화석, 그때 등산했던 등짐과 물품들도 그대로 발굴 되었다고 한다, |
인류의 진화과정, 두개골과 자세한 설명이 안내되어있다. |
전곡리 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gpm.or.kr/ 2011.4.25(월)오후 2시 개관식-은빛 타임머신 타고 경험하는 시간여행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굴지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으로 전곡에서 출토된 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자연사,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화석 및 인류모형, 환경에 대한 적응과 확산, 동굴벽과 재현 등의 주제로 전시 되어있다. 박물관 설계는 원시생명체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표면처리는 마치 뱀의 비늘처럼 패턴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용을 상징한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야간에 표면의 구멍으로 빛이 새어나아 살아있는 생명체를 느낄 수 있도록 해서 환상이다. |
카페테리아에서는 전곡리 농촌 풍경을 내다보며 차와 음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facebook.com/homihomi 에서 페북 친구들과 나눈 연천 구석기축제 관련 이야기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를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과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겁게 구석기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원문주소-http://homihomi.tistory.com/649
한반도 역사가 5000년 그 이전 부터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길 바라며,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