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비해 쾌청하고 햇살이 따가웠지만 산행하기에 알맞은 환경이었다.
오래간만에 옥대장님과 함께한 산행이라 더 흥겨웠다.
아찔아찔 바위를 넘나들며 직벽도 밧줄 하나 설치않고 용케 잘 올라갔다.(아이미소)
단,그 중요한 장면을 여러분께 소개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찍사가 보유한 사진기가 하나라 촬영을 놓쳤음)
점심시간 포함 7시간을 바위와의 놀음판으로 흥미진진 산행을 마치고 사당역에서 뒷풀이 후 내일을 위하여........
첫댓글 육봉에서 연주대 사당능선으로 오랜만에 빡세게 산행하셨습니다. 관악산의 멋진 암릉 멋있습니다. 사당능선의 거북이도 잘 있내요. 남근석은 못찾았습니다. 남근석은 파이프능선 아래 계곡에 있습니다.
미안허구먼 ...고추님 ..일요산행에 약속이 있어 함께 몬했네 ..즐거운산행모습 잘보았구...ㅎ
첫댓글 육봉에서 연주대 사당능선으로 오랜만에 빡세게 산행하셨습니다. 관악산의 멋진 암릉 멋있습니다. 사당능선의 거북이도 잘 있내요. 남근석은 못찾았습니다. 남근석은 파이프능선 아래 계곡에 있습니다.
미안허구먼 ...고추님 ..일요산행에 약속이 있어 함께 몬했네 ..즐거운산행모습 잘보았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