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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일정/워크숍안내 원주 흥업 대안리 황토집(황토조적, 전기공사)
현제 아빠 추천 0 조회 2,049 06.11.08 12:5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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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8 14:03

    첫댓글 정말대단합니다 ...............멋이 잇어요

  • 06.11.08 20:07

    멋진집을 지으시네요...건평이 몇평이나 되나요? 건축비는 얼마정도 예산을 잡으시고 하시는지요?

  • 06.11.08 22:29

    일기고르지못한데 고생이 많아요 건강유의하시고 조은집 지으세요

  • 06.11.09 00:22

    한가지 여쭤 볼게 있어요. 황토벽돌을 사용하면 별도로 단열재는 시공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 작성자 06.11.09 09:05

    평수는 22평이고 다락을 합치면 27평정도 됩니다. 건축비는 재료비만를 토대로 나중에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항토벽돌은 원래 300*200*200짜리를 사용하려 했으나, 여주 벽돌공장에서 축소가 되어 280*150*200을 사용했습니다. 두께가 200정도로 내부에 황토미장을 하고 한지로 마감을 할까 하는데, 별도로 단열재를 시공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06.11.09 12:18

    원주는 추운곳으로 아는데 노을 사랑님 질문같이 2 중벽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 모양이네요(어느 전시회에가니 2중으로 쌓는것을 추천).그리고 지붕의 단면도와 벽에 전선 배치하는법 (예로 벽돌에 홈을 파고 전선관ㄷ을 넣고 그우ㅣ에 미장을 하는지?)을 도면으로 보여주심 더욱 이해가 빠를것 같아요.추위에 건강과 좋은집 지어시기 바랍니다.

  • 06.11.09 12:12

    그리고 벽돌을 구입하여 직접 쌓으시나요? 어디서 교육을 받으시고 하시나요?

  • 작성자 06.11.10 10:58

    황토벽돌 조적비용을 알어봤더니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 교육받은 것과 사진 등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쌓았는데, 이쁘지는 않지만 그냥 쌓을 만 합니다.

  • 06.11.09 15:17

    제주도는 비가 많은데 황토로 지어면 빨리 부서지지는 않는지요.

  • 06.11.09 15:30

    현제아빠 질문하나요...구들방 부헉에 아궁이막음용 주물을 2개나 설치하셨던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하나구해야하는데요...알려주심 감솨..

  • 작성자 06.11.09 15:42

    전기배선은 다음과 같이 시행을 했습니다. 보와 도리 위에 전선관을 설치하였고 기둥 바로 옆에 구멍을 뚫어 스위치를 설치했습니다. 기둥바로 옆에 배관 밑으로 설치하고 황토벽돌을 쌓으면 벽을 뚫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 콘센트는 벽면 바로 밑에 배관을 해서 고정하고 시멘트 벽돌위로(15cm) 올려 설치 하려 합니다. 그리고 벽체는 2중으로 하면 좋지만 기둥이 200 이라 그에 맞는 황토벽돌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철물점엔 아궁이 주물이 없고요! 규모가 큰 철물점에 가시면 있는데요!

  • 06.11.20 13:27

    대단하십니다..저희도 내년 봄에 대천근방에 30평 정도로 위와 같은 집을 지을계획인데 자세한 비용과 자료를 얻고 싶습니다..직장 다니는 관계로 일괄 맞기고 싶은데 비용이 가장큰 문제거든요...조언 부탁 합니다

  • 06.11.20 21:41

    현제아빠님이 짓고 있는집이 제가 짓고자하는 집과 크기하고 시공형태가 너무 일치합니다. 현재 집의 상세한 사진과 배치도 및 설계도면 그리고 공사비 내역등 여러가지 자문을 받을수 있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전 경남하동에 귀농하여 내년 3월에 집짓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일은 lgickys@hanmail.net 손전화는 019-516-8538입니다. 부탁합니다 좋은집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6.11.21 21:56

    사진은 <내손으로 집짓기>에서 번호 389부터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사비 내역과 설계도면은 아직정리가 안되었는데, 설계도면은 Excel로 되어 있는데가능하면 메일로 드릴께요!

  • 06.11.22 21:20

    사진은 전부 스크랩하였습니다. 설계도면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은 건축 평수에 포함이 되나요? 개념이 어찌되는지? 가까우면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6.11.24 17:14

    현제엄마 입니다. 집 나간 저의 신랑좀 찾아주세요 아이들이 얼굴을 잊어버리고 산지 1년째입니다.보신분은 031-261-****로 연락바랍니다

  • 06.11.25 17:34

    기초 줄작업부터 전체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주말마다 하시다니..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올텐데, 남은 공사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 06.11.26 15:27

    현제엄마! 소형이아빠입니다...^^ 한번도 집지어보지도 못한 생초보 현재아빠가 저렇게 멋진집을 지을 수 있다는게 장하지 않아요?^^

  • 06.11.27 19:41

    현제아빠 어제 강남에서 본거같은데여

  • 작성자 06.11.28 21:45

    잠시 주말에만 외출인 것을~ 고것도 못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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