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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얼얼해 지는 복어독의 효과 (복어독이 몸을 따듯하게 만들고 암을 고치는 원리를 밝힙니다.)
지난번에 해월님께서 죽염하고 죽염수말통으로 여러통 가져다 주실때
복어를 많이 가져 오셔서 얻어 먹었습니다.
복어독은 서로 팔고 주고 받는 것도 불법이라니까.
해월님한테 복어독 얻어 먹었습니다. 하면 잘못이지만.
복어 얻어 먹었습니다. 하면 됩니다.
그냥, 입안이 얼얼해지는 거 먹어 봤어요? 간단하게 한 마디 하시는 것입니다...
역시 먹어보니 입안이 살짝 얼얼한 것을 느꼈습니다.
여지껏 제가 만들어 먹은 것중에 입안이 얼얼한 것은 사실 없었습니다.
심하진 않았는데 얼얼한 느낌이 첨으로 드는 것입니다.
역시 강하니까, 효과 적입니다.
밀복 수십키로 구해서 삶고 말리고 부수고 죽염이고 생강이고 온갖 좋은거 다 섞어서 환 만들어서 퍼먹으니
독성이 하나도 없고, 배만 부르고, 또한 독성이 약한 것을 대량섭취하니 어질어질하고 피곤하고 힘만 빠집니다.
밥물식사법하면서 술먹는방법이 있는데,
저녁 물시간에 술을 잔뜩 취하게 먹고 나서 그 다음날 아침도 굶고, 물한방울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때 물을 마시는 방법입니다.
가끔 이렇게 하면 알콜기운이 온 몸을 돌면서 노폐물을 청소하고, 또한 술먹고 새벽이나 아침에 굉장히 갈증이 나는데
절대 물 한방울 먹지 않고 견디게 되면, 열이 납니다. 그 열이 몸 속의 냉기를 빼는 것입니다.
점심때까지 물 마시지 않으면 열기가 굉장히 지속됩니다.
그렇게 가끔 술을 많이 마시고 밥물식사법의 원리를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밤 물시간에 맥주나, 막걸리같은 알코함량이 낮은 술이 아닌, 알콜도수가 강한 양주나 고랑주 등
독한 술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란 것입니다...
복어독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성이 약한 것을 한 대접 먹으면 오히려 괴롭고 힘빠집니다.
독성이 강한 것으로 소량 먹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주먹으로 아무리 온 힘을 다해서 사이다병을 내리쳐도 잘 안깨집니다.
그런데 애들 가지고 노는 작은 구슬을 가지고 사이다병에 살찍 탁 던지면 사이다병이 탁 깨집니다.
아무리 주먹으로 내리쳐도 안뚫리는 철판에 작은 송곳으로 그냥 톡 치면 구멍이 납니다.
도로공사할때 주로 많이 쓰는 에뮤라이튼지 뭔지 하는 허연 찱흙 같은 화약이 있는데,
망치로 내리쳐도 안터지고, 불속에 던져 넣어도 안터집니다.
그 보다 더 높은 발화온도가 되어야 연쇄반응해서 터집니다.
강력한 온도를 내는 시약을 속에 넣고 터트려야 됩니다.
맥을 공부 할 때, 자연의원리에 따라서 맥을 공부 할때, 오행에 따라서 맛으로 오행을 나눠서 각각의 5가지 맛이 5장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연구 할때, 스스로 몸에 강력한 맛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맥이 정확하게 맛에 따라서 맥상이 변합니다. 그때 강력한 맛을 만들어서 소량 먹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매운맛을 예로들면 생강차 열봉지를 한대접에 타서 물량이 많게 해서 마시면 맥이 잘 변하지 않는데
같은 생강차 열봉지를 커피잔 한잔 물량에 타서 고농축 시켜서 마시면 맥이 더 쉽게 빠르게 변하고 몸의 반응이 더 빠릅니다.
복어독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독한 것으로 고농축해서, 먹으면 뒤끗도 깔끔하고 더 효과적입니다.
최소한 제가 먹어본 바 그렇습니다.
입안이 얼얼해 지는 느낌이 드는 강한 것으로 먹어보니 반응도 빠르고 깔끔하고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위장이 약한 분들은 복어를 환으로 만들어 드시는데, 그땐, 그냥 입안에서 환을 깨물어서 잘 씹어서 넘기시면
훨씬 위장에서 부담이 적고 소화도잘 되고 약성도 금방 빨리 확 퍼집니다...
환은 위장에서 녹아야 하고 풀려야 하니 서서히 효과 나는데, 씹어서 가루로 만들어서 먹으면 바로 효과적입니다.
홍콩박님이란 분이 누님 췌장암 치료 하는데 암이 크기가 거의 절반 정도나 줄어 드셨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체온계로 체온을 높이려고 함께 노력 하신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대체 의학 하시는 분들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데 체온을 관리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직접 실천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암에 대해서 정곡을 찌른 분이 바로 현성 김춘식 선생님 이실 겁니다.
생전에 의사, 박사, 교수 그런 분들이 여러분 현성 김춘식 선생님을 찾아 오셨답니다.
오셔서 이것 저것 질문 하는 과정에서 암이 생기는 원인이 뭔지 물더랍니다.
그래서 김춘식 선생님께서 암이 생기는 첫째 원인은 추워서 생긴다. 몸이 차가워서 생긴다고 설명을 해 드렸답니다.
비유를 들어 설명 하면, 음식물을 소화 발효시켜서 열이 가장 많이 나는 장부인 소장엔 암이 없고, 또한 매 쉬간 쉬지 않고 박동을 하는 심장에도 암이 없다, 그 원인이 인체에서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라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 드렸답니다. 물론 소장에도 암이 있고, 심장에도 가끔 암이 있다는데, 다른 장부에 비하면 암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몸을 따듯하게, 암부위를따듯하게 하면 암이 녹기 시작 하니까 어떻하든지 암부위나 인체의 체온을 올리는 연구를 해 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고 10년이 지났는데도, 양방병원에서 체온을 높이는 연구를 한다던지 그런 소식이 없다고 하시는것입니다...
작은 암 같은 경우는 감기만 한방 잘 걸려도 낫습니다.
감기 걸리면 열이 펄펄 납니다. 그때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열이 펄펄 나면서
암이 뜨거워 녹아 버립니다 물론 크기가 작은 암이겠지만, 재수 좋은 감기 한방 걸리고 자기도 모르게 암 고치기도 합니다.
인체 체온이 식는 원인은
첫째, 성에너지낭비...
둘째, 과도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골병들어서 몸이 식습니다.
셋째, 차가운 물을 벌컥 벌컥 마셔서 50도 가까운 위장이 온도를 일시에 확 식혀 버려서 몸이 냉기를 맞습니다.
넷째, 해열제, 진통제도 체온 떨어뜨립니다... 감기 걸려서 열이 펄펄 날때도 그냥 냅둡니다. 다만 머리에 고열이 나면 뇌세포 다치니까 이마에 찬 물수건 얹어 두면 되지만. 그와 함께 몸은 이불 꼭 덮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아서 몸이 차가워집니다.
또한, 항상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근육량이 어느 정도 증가해야 몸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우리 인체는 거대한 물주머니 입니다. 이 거대한 물주머니의 온도를 단 1도라도 높이려면 상당한 기운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몸을 움직이면 근육이 마찰해서 비벼줘서 열이 발생합니다.
활줄 비벼서 열을 내고 불씨를 살리듯이,
우리 몸도 끊임없이 움직이면 지속적으로 열이 발생합니다. 다만 무리해서 힘빠지면 안되고,
적당히 움직이고 방딱고 산책하고 움직여야 하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체온이 떨어집니다. 잠을 너무 너무 오래 자도 체온이 떨어집니다.
땀을 뻘뻘 흘려도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화를 내고 스트레스 받으면 상기되어 기운이 백회로 치올라가서 뚜껑 열립니다.
그럼 하단전에 기운이 붕 떠버려서, 호흡도 떠버려서 체온이 급속히 식어 버리고
소중한 생명같은 기운이 빠집니다...
순간적인 화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걱정 근심, 불안도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보통 환자분들의 걱정 근심은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장 한두달 일 안하면 각종 공과금도 밀리는 가정이 수두룩 합니다.
밥물식사법의 1일2식도 바짝 갈증을 참아 체온을 높이는 일입니다.
복어독이 체온을 가장 올려 주는 것은 해월님이 오랜 세월 경험 끝에 밝힌 것인데,
아직까지 제가 먹어본 약이나 음식이나.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복어독입니다.
저는 병원알기를 우습게 알고 몸속에 암이 있는지 없는지 그냥 아프면 아프게 살다가 못고치면 죽는다고 작정 했지만,
투병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병원을 함께 해야 합니다.
진단의학은 병원이 최고입니다. 정확히 어디에 암이 있고 크기가 어떻고 진단이 나옵니다.
수술하고 항암은 최후의 선택이고, 자연치유를 하면서 복어독을 드시면서 암이 줄었나? 어찌됫나? 봐야 합니다.
수행에서도 계율을 지키지 못하면 도를 없기 힘들다고 하듯이,
투병에서도 시간표를 잘 짜서 잘 지켜야 합니다.
서양속담에 귀한 접시가 있어서 안쓰고 아끼다 보면 한번도 쓰지 못하고 깨뜨려 버리게 된답니다.
복어독이 있으면 사람들이 안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첬째, 구하기 힘든 복어독이니, 아껴 먹습니다 몸이 좀 아프면 먹고, 몸이 좀 좋아지면 잊어 버립니다.
다 먹으면 구하기 힘들거 같으니 아까워서 아껴 먹다가 병이 커집니다.
둘째는, 먹다가 몸이 좀 좋아지면 잊어버리거나, 혹 독성이 해를 끼치지 않을까? 좀 쉬었다 먹자 해 놓고
잊었버리고 계속 쉬어 버리고 나서 나중에 몸이 아파지고 어지럽고 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시간표 짜서 꾸준히 꾸준히 먹어야 하는데, 옆에서 누가 도와 주는 사람이 있다면 행운입니다.
그리고 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만 되어도 아무리 말기암이라도 그건 축복입니다.
인디언여신님은 암이 애기 머리통만하게 커진 상태에서도 여러달을 버티셨지만, 도무지 무얼 드시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복어독도 비린내 없이도 만들어 드리고 했는데도, 쬐끔 드시고나서 3일동안 아파 누워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냥 식사도 겨우겨우 하실 정도였으니, 이런 저런 한약이나, 탕약도 아무 효과 없고 소화가 안된느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압이나, 안마나, 침으로 투병을 하셨는데... 그렇게 옆에서 도와 드리면서 보니, 식사만 한공기씩 잘 해도 큰 축복이구나,
식사만 할 수 있으면, 복어독 서서히 양을 늘려서 대량복용으로 가면 버티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기암이라도 밥먹을 수 있고, 제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으면, 그건 환자 아닙니다. 복어독 먹는 것이 뭐가 힘드나요?
저는 1-2년을 날마다 죽염을 밥숟갈로 1숟갈식 떠서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삼키고 어지럽고 너무 힘든날은 3숟갈도 침으로 녹여 삼켰습니다. 몸이 힘드니까 살아야 애들 키우고 하니까. 날마다 입이 부르트게 먹어댔던 것입니다. 그렇게 먹으면 그나마 미약하게 차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영구법도 하고 부항도 했는데... 도윤이가 5살때 부터 제 등에 부항 걸어 주고, 연결호스로 제가 압력을걸고, 물집터트려주고 딱아주고 다 했습니다... 돌잔치도 못해주고 부려먹기만 했습니다. 돌잔치 하지 말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 기부를 했던 것입니다... 예전엔 돈도 잘 벌고 잘나서 떵떵거리면서 젊은 나이에 집도 사고, 자신만만 했는데 한번 어려움에 빠지니 좀체로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 과정에서 죽염을 침으로 30분씩 서서히 먹는 지독하게 무식한 방법으로 위장에 효과를 봣습니다. 그 당시 제가 운영하는 가게 단골손님이였던 ㅇㅇ보살이 갑자기 공수를 받아서 저한테 위암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그런 증상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ㅇㅇ산 박도사도 당시 그런 소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산에 들어오라고 기치료 해주고 한다는거 안갔던 것입니다.... 저도 눈치가 있어서 제 몸을 좀 압니다. 2년 전에 암진단금이나 타 묵자고 보험을 여럿 들었다가 작년에 다 해지해버렸습니다. 얼마전에 건강보험공단인지 보건소인지 정기 검진 암검진 대상자라고 통지서가 왔는데 쓰레기 통에 넣어 버렸습니다... 함양내려오기 2년 전부터 계속 몸이 좋지 않았고, 작년 봄까지만 해도 좋지 않았는데, 점점 기력이 생기고, 몸이 좋아지는데, 제 경험으론 지금도 불편한 위장이 죽염을 침으로 서서히 녹여 삼키면 그나마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위는 아무리 죽염 퍼 먹어도 늘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데... 복어독 먹고 몸으로 느껴질 만큰 즉시 효과를느낀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유황오리탕약, 등 신약도 많이 해 봤는데, 유황오리 먹어도 그냥 먹을때 몸이 좀 든든하다는 정도이고 거의 효과 없었습니다. 집중적으로 막 먹으려니 돈 타작 할 것 같고,,, 그 중에서 효과 적인 것이 죽염, 그리고 몸이 피곤할때 등전체 부항 붙이고 나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영구법... 영구법도 뜸삼매 들면서 신기하게 아픈 기운이 싹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뜸뜨고 나서 도로 몸이 아파지는 것입니다... 뜨겁고 고약처리 하기 힘들어서 안합니다... 복어독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어독 성공 하려면, 병원검진을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나날이 달달이 암이 줄어드는 과정을 스스로 관찰하고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가기 싫은 분은, 느낌으로, 몸이 따듯해졌나? 단전이 든든한가? 항상 살피고, 몸이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무식하게 먹어야 합니다. 지구력있게 꾸준히요...
그리고 타인의 투병을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굉장히 피로롭고 힘빠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지도를 하고 가르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2년은 걸릴지? 빠르면 그 사이에도 될지?
연못까지 700평 좀 넘는 터지만, 요양원을하고 체험장을 하면 참선방을 같이 할 생각입니다.
운명을 바꾸고 팔자를 바꾸는 마음공부와 정신력이 50프로는 찾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졸복철이 되면, 일시에 번개 모임을 해서 남해바다 복어유통하는 곳에 직접 가서
그 자리에서 직접 졸복 작업하여 알과 내장만 가져 올 수도 있고,
졸복을 대량 구해와서 얼릉 냉장고 넣어 놓고 다 같이 손질해서 독성이 강한 부분만 추려서
그것을 끓이고 농축시켜서 약성을 높여서 서로 노나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있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면...
가능하면 생식을 해 보란 것입니다.
생식의 약성은 고농축 한 것 보다 5-6배는 더 약성이 강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양의 물고기를 삶아서 먹는 것과 생것으로 회로 먹는 것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한 마리 다 먹어도 배가 안부른데, 한마리를 회로 쳐서 혼자 다 먹으면 상당히 든든합니다.
복어알도 그 자리에서 생식을 하시면 상당히 약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
유리꿀병에다가 복어알만 추려서 넣고 죽염으로 막 버무려서 젖갈을 담과서 먹으면 적은 양만 먹어도 약성이 강하고 보관도 오래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복어독에 대한 중요한 팁을 하나 더 드리면... 복어독은 신경에 작용합니다.
작용이 너무 심하면 마비가 오겠지만, 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몸의 체온이 떨어지고, 세포재생이 안되고, 온갖 병이 생기는 첫째 원인이 바로 신경마비 때문입니다.
신경은 기계로 말하면 쎈서 입니다.
최첨단 전자기계의 생명이 바로 쎈서의 기술입니다.
얼마나 작은 전류에도 민감하게, 또한 정확히 작동 하는가? 바로 이것이 관건입니다.
신경발달한 아이는 민감하고 천재적입니다.
대신 신경발달이 느리면 우둔해집니다.
우리 몸의 신경은 활발하게 살아 있어야 합니다
민감해야 몸 구석구석 이상세포에 대한 반응을 순식간에 해서 대뇌로 정확한 신호를 송수신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 대뇌에선 몸 구석구석 어디가 문제 생겼는지 신경 전달기능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른 치료 호르몬을분비하고
대비를 합니다.
신경이 마비가 되니, 암세포가 분열해도 대뇌에 전달하지 못합니다.
도둑지키라고 쎄콤 달아놨는데 녹이 슬어서 제대로 작동 안하면 도둑이 활개를 치듯이
온 몸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말초신경, 극미세한 감각도 체크하는 더 가느다란 신경세포들도
복어독에 의해서 활성화 됩니다.
제가 과학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니라. 계속 복어독이 왜 이렇게 신비한 효과가 있을까?
고민 고민 하면서, 과연 복어독의 어떤 기전이 병을 고칠까?
상상으로 시간날때마다 관을 해 봤습니다.
그 결과 바로 복어독이 인체 모든 신경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어서 신경을 활성화,정상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신경이 활성화되면 인체에 대한 반응속도가 높아짐은 물론이고,
교란된 신경도 정상으로 만들어서 정확한 정보를 대뇌로 전달하게 되고
또한 신경이 살아나면 기氣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감氣感이 높아집니다.
돌고래가 바닷속에서 복어를 살짝 살짝 깨물면서 독을 취하는 것도
복어독의 신경활성화로 일종이 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복어독을 딱 먹고 참선을 해 보면, 훨씬 기감이 좋아지고 흥분되는 것을느낍니다.
그래서 신경의 활성화로 기운이 좋아지면, 기혈순환이 좋아집니다.
기氣는 혈血을 끌고 다니는 힘입니다.
온 몸의 신경이 발달한 사람이 기감氣感이 좋아짐은 물론입니다.
그러니 기혈순환이 잘 되어서 열이 납니다. 냉한 부분도 따듯해집니다.
신약에선 위장의 담이 위벽에 붙어 위장이 신경을 막아서 위신경무능으로 자폐증, 간질이 생긴다고 보고
난반토법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담을 긁어 토하게 하면 위장의 억눌린 신경이 살아나서 간질이나.
자폐증도 고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위장에만 억눌리고 마비된 신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온 몸에 거미줄처럼 쫙 깔린 수많은 신경이 마비가 되고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 병이 오는 것입니다.
복어독이 마비되고, 무딘 신경을 활발하게 정상작동 할 수 있게 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몸 전체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고 암도 녹여 내는 것입니다.
복어독을 먹으면 성감대의 신경도 물론 자극 합니다.
그래서 성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사람들은 복어독이 정력제군!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복어독이 신경을 활성화 시킨다는 팁을 드렸으니, 과학자분들은 테트로도톡신을 신경에 주입해서 얼만큼 활성되 되는지?
연구하면 아마 노벨상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아기곰돌이님께서도 복어독과 벌침을 함께 하면 더 큰 상승 작용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는데,
벌침독도 온 몸의 경맥을 돌면서 기혈순환을 팽팽하게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건방진 제 판단이 맞을 것입니다...
복어독의 어떤 작용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일까? 바로 억눌리고, 마비되고, 교란된 신경을 활성화 정상화 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설이 세워지면 과학적인 입증으로 확인해보면 됩니다.
첫댓글 강래훈님 잘 읽었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