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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열리는 인천공항!
34번 활주로에서..
▼ 여행일정및 여행지 6국 위치와 개요!
※ 2018,03,06~17 (10박12일)
☆ 뮌헨(독)~잘츠부르크(오)~블레드(슬)~류블랴나~리예카(크)~폴리트비체~트리기에~스프리트
~자다르~라스키토~자그레브~부다페스트(헝)~비엔나(오)~체스키크롬로프(체)~프라하
~밤베르크(독)~프랑크푸르트
▼ 뮌헨까지 8,495Km
연평도를 지나 백령도 상공에서
북녁땅 옹진반도와 선위도가 보이고..
▼ 뮌헨공항 도착 16;06
소요시간 11시간 36분 시차 8시간
▼ 뮌헨공항 청사 외관!
인구 143만의 도시에 위치한
유럽 7번째,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 다음의 2번째로 여객을 수용하는 허버공항!
▼ 아우토반(고속도로93)을 달려
속도 무제한 구간이 있고
오토바이도 달릴 수 있으며..
통행료가 없다
▼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은
느낌없는 프리패스로 2시간 10여 분만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외곽 지역에 도착
석식으로 중식당에서
국경 근처로 되돌아 투숙후
익일 출발직전에 세르파 유로스타 호텔
▼ 잘츠부르크 시내 주차장에서
우니피르크(문화,인문 전문도서관)앞
129m 낮은 산위에 호휀 잘츠부르크성을 보며...
※ 호휀잘츠부르크성=11세기 건축으로 한번도 함락당하지 않은 요새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 사령부가 위치하기도 했다
※ 잘츠(소금)부르크(성)시
소금성이란 뜻의 신성로마제국당시 암연으로 주변에서 최고의 부를
누리며 번창한 대주교가 다스리는 종교국가로
죽어서도 오스트리아를 먹여 살린다는 음악의 어머니 모짜르트의 출생지요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이 곳을 탈출 이탈리아와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이민한 마리아의 자서전 <트랩가의 합창단이야기> 를 영화화한
1966년 아카데미상 5개부부을 휩쓸은 <사운드오브뮤직>의 본향이며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촬영지 이기도 하다
현재는 인구 15만명, 오스트리아 3번째로 큰도시로
음악보단 전 유럽이 열광하는 축구에 18년 유로파리그 4강 진출한
명분 구단 잘츠부프크FC에서 우리나라 국대 황희찬 선수가
미래의 꿈을 키워 가는 곳이기도 하다
▼ 성우측 아래 능선 위에.. 논베르크수녀원!
*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
실제 음악을 좋아했던 말괄랑이 마리아가 견습수녀로 있었던 곳이며
원장수녀의 추천으로 아내를 잃고 7자녀를 거느린 퇴역 해군대령 출신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 가 사랑으로 농익어 1927년 결혼식은
실제(영화에서는 다른 곳) 이 수녀원에서 올렸다
▼ 좁은 소로를 따라~ 구,시가지로 들면
우측으로는 무척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종합병원
※ 무상의료와 무상교육제도
공짜! 누구나 좋아 한다 오스트리아는 부자나라(1인GDP 우리나라1.5배)
그러나 "공짜 점심은 없다" 세계갑부의 유명한 말이다
세금은 우리나라 보다 몇배나 낸다
의사도 공무원 이란다 느릿하기에 분통이 터지고
친절과 봉사 서비스 정신도 없단다
대학에서도 입학은 쉬워도 졸업은 엄청 어렵다
고등학교에서 부터 미리 인문과 직업전문학교로 알아서 진로결정!
▼ 모짜르트 광장
모짜르트 동상
※ 모짜르트(1756~1791년)
신성로마제국 잘츠부르크 궁정악장의 7자녀들중 아들로 태어났다
유아기에 다른 자녀들은 잃고 5살위인 딸(난네를)과 두자녀만 성장
그는 5살때 부터 작곡을 하고 천재성을 가져 천부적 재능을 가졌던 누나와 함께
아버지를 따라 전 유럽권을 연주여행으로 다녀 그의 생애 35년중
25년은 잘츠부르크에서 10년은 비엔나에서 살면서 그중 10년은 마차위에서
생애를 보낼정도로 많은 여행을 하였고 음악의 어머니, 신동이란 별명을
가졌으나 젊은 나이에 수도 비엔나에서 급사하여 비엔나에 묻혔다
그는 죽어서도 오스트리아를 먹여 살린다고 할 정도로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그의 흔적을 찾아 오스트리아를 찾고 있다
▼ 구시가지
보통 300년 이상 5층 건물
1층만 상가 이용, 상층부는 주거 가옥
작은 돌을 세워서 깐 길바닥에
좁은 골목길로~~
▼ 잘지흐강 다리를 건너 신시가지로~
신.구 시가지를 양분하는 강은 소금이 녹아들어 짰었다고
지금은 광산의 폐광으로 짜지 않고
독일방향으로 흐르다 도나우강(2,850Km)에 합류하는 지류이다
▼ 함께합니다!
미라벨 궁전!
모짜르트박물관(1773~1787년까지 모짜르트가 살았던 집)을 지나 위치 한
대주교 볼프 디스리히가 연인 잘즈메 안트와 그와 사이 자녀 15명을 위해
1606년 지은 궁전으로 모짜르트가 6세때 대주교 가족을 위해 연주했던
방이 있으며 18세기 바로크양식으로 개축후 아름답다는 뜻의 "미라벨궁전"
으로 불려지고 1950년 부터 시청사로 사용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촬영장소로도 유명
실내악 연주회나 결혼식 장소로도 사용되고 잇다
▼ 폰 카라얀(1908~1989년) 하우스
20세기 최고의 마에스트로중 한 명
간 혹 TV에서나 볼 수있었던 그의 지휘 모습이...
베를린 필하모니 (35년간 지휘자) 종신 음악 감독
비엔나 슈타츠오퍼 예술 감독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각국 공로 예술,훈장
한국의 조수미가 로마 유학 음악 공부중
20대 중반에 만나 "신이 내린 목소리" 라 칭찬하며
그녀의 성공시대를 열어준 대 지휘자!
※ 이름 앞에 "폰"은 귀족들 가문에 붙히는 대명사
※ 잘자흐강변, 마카르트 다리 옆에 가옥위치
▼ 마카르트 다리로 구시가지로 되 돌아 가며..
높게 호휀부르크성
▼ 모짜르트생가
12세기 건축된 건물, 게트라이드 가세에 위치
3층에 세들어 살던 시절에 태어나(1756)~ 1766년 이사
현재는 그의 유물전시 박물관
▼ 게트라이드 가세와 광장의 노천시장을
돌아 보며 ---반가움 태극기& 태권도장
---오래된 건축물 1294년
▼ 잘츠부르크대성당 내부 (17세기 바로크양식)
렌지던츠광장 옆에 위치
▼ 카피텔광장
황금구위 올라 선 사람(2007년 스테판,발칸홀---스파이;작품명)
사이 길로 올라~후니쿨라 탑승
호휀부르크성으로 오르며..
▼ 잘츠부르크시경
잘자흐강(소금강이란 뜻)이 신,구시가지를 양분하고
강 건너 미라벨궁전도
좌측 멀리 평야지대로 독일방향
우측 산,우측 뒤로는 히틀러의 출생지 <브라우나우;오스트리아>방향
▼ 레오폴드성(노란 원내표시)과 가로놓인 긴 호수
<사운드오브뮤직>의 트랩대령의 집
자녀들이 뱃놀이중 물에 빠진 호수
뒤로는 알프스 정상 몽블랑 방향으로의 산자락 눈 덮힌 운터스베트산(1792m)
제2차 세계대전 직전 트랩대령은 독일로 부터 해군복귀 징집 명을 받고
독일의 강압에 주축국으로 편입된 오스트리아 국민의 자존감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알프스의 험준한 산자락으로 탈출을 감행하던 아름답게만 보였던
그 산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지금은 쉽게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고...
▼ 외성에서 본 내성
내성 성곽에 대포(붙임)
▼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카피텔광장
▼ 버스 주차장이 있는 방향으로
우니파르크 도서관도 보이고
▼ 카페 토마셀리
300년 역사, 모짜르트도 즐겨 찾았던 카페
모짜르트 사후 아내 콘스탄체가 덴마크 외교관과 재혼후 2층에 살림집을 차렸던 곳
주변 상가에 모짜르트 초콜렛 매장도,
오스트리아 출신 세계적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작품을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 매장도
※ "카페"의 유래
오스만제국(1299~1923년)의 지배하 당시 번창 하던 오스만제국을 닮고 싶어했던
유럽권에서는 커피를 "카웨" 라는 곳에서 마시며 사교 모임을 갖는 문화와
네달란드가 상징성을 갖는 꽃 "튤립"등이 당시 전파되어
오늘날 세게적으로도 번창되고 있다
▼ 중세시대 도시에 고풍을 더하다!
▼ 구시가지 1층 출입구에 초인종(좌,하) 숫자로
주거 가구수를 짐작 할 수있었고..
시내 외곽으로 나가며 신시가지 풍경
▼ 잘츠캄 머굿으로 가는 길에...
▼ 몬드제 도착
※ 잘츠캄 머굿
소금 창고란 뜻으로 암연채광 당시 이 곳및 광범위 하게 소금창고가 많은데서 유래
잘츠부르크시 남,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알프스 산자락에
76개의 빙하가 녹은 옥빛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 독일등 유럽인들의 여름 휴양지 분포 지역
▼ 몬드제성당
<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대령과 마리아의 결혼식 촬영지
▼ 양초 예술
반가움 현대차
▼ 몬드제 (몬트호) 에서 유람선을 타고
▼ 호수 주변 풍경
▼ 호수 주변 풍경2
▼ 장크트 길겐으로 이동
모짜르트의 외갓집 동네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
독일과 유럽사람들의 여름휴양지
아라비아 숫자 8자를 모양의 볼프강호
▼ 모짜르트의 외갓집
창문엔 어머니와 누나(난네를), 매형의 초상화
▼ 마을 중앙에 공동묘지
빌라의 앞 정원 같은 위치에
부자와 귀족들은 넓고 크게 대를 이어 가며 안장
(추가 안장 할 여유가 있으면 덮게 판에 고리가 있고, 당초 인허가 사항이 끝나면 고리제거)
가난한 서민은 한사람분만 작게
▼ 모짜르트 누나 이름을 따른 카페에서 중식
이번엔 기아차
4인승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 케이블카로 오르며
하단부엔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
스키 슬로프엔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 세종대왕님의 위대한 창제 유산
<큰 글> 유럽 어느 산 꼭대기 까지 진출
신라면도 따라서~~~왔네
▼ 올라서 내려 본~~
길겐마을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
▼ 좌,뒤편으로 알프스의 주봉 몽블랑(4807m)이 위치 할 방향으로
한~ 포`옴 잡으시고
▼ 눈으로 곱게 화장한 정상
민낯 일땐 돌계단 투성이
츠벨퍼 호른(1,522m)
▼ 병풍같은 산군 품속에 안긴
볼프강호의 아름다움이~
▼ 샤프베르크산(1,783m)
눈구름과 속삭임속에
120년된 산악열차가 아직도 정상까지 등정을 한다는데...(마루금사람들~스타일)
히틀러의 여름별장이 있는 곳
▼ 블레드로 가는 길
주거문화일까? 휴양펜션일까?
▼톨게이트 통행료 징수
승용차 진입구간엔 천천히 프리패스!
버스와 화물차 진입구간엔 통행료 징수!
알고 보면 승용차는 7일 10일 15일 한 달등 기간제 <비넷>을 구입 통행
기간과 가격은 나라별 다르고 톨게이트 전,후 휴게소나 주유소에서 구입
※ 현재 유럽연합에서 통행료가 없는 국가
독일과 베네룩스 3국
연이어 터널 통과
▼ 휴게소
규모는 작고 있을 건 다 있는 편
화장실 사용료 0.5유로 (영수증;붙임 참조) 물건구입, 식당이용 제출시만 가격에서 차감
화장실 규모나 변기 숫자도 3~6개 정도
운영실체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것 같고
▼ 휴게소 휴식후
터널을 통과후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국경검문소(좌,상)는 프리패스
** 또다시 아주 긴터널 (아마 이 터널 구간이 서쪽(이탈리아,프랑스국경에서
동쪽 비엔나까지 뻗어가는 알프스 주산맥(1,200Km) 구간 일 것으로 추정)
통과 15분후 슬로베니아 블레드 크림호텔 도착(18;46분/07일)=(우리나라 02;46/08일)
♣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2부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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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이다녔어도 생소하고 아리송해.
복습장 감사합니더...
다음호도기대만땅.ㅎㅎㅎ
즐건 여행 감사드리고
전파속도=광속(초당 30만Km)
배움에도 감사드립니다!
미륵님!!!반갑습니다.간만에 산행후기 잘 보고갑니다.ㅎㅎㅎ건강 하시고요.사모님도 안부 전합니다.^^*
반갑슴니다 글구 감사합니다
자주 보진 못해도
늘 마음은 ~산 고픔 입니다!
안부도 전하겠슴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