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이것저것 고르다 마침 한냉에 있는 후배생각이 나서 연락해보니 홈페이지 참고해보라고 하더군요.
상품 검색하다보니 등갈비가 눈에 띄였습니다.
1kg에 9,000원이면 싼 듯 하기도 한데...
**** 광고 아닙니다. ****
케이미트 > 정육점 > 수입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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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12센치로 갈비대수는 12대 정도입니다. 국내산에 비해 살이 많아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요리법 1. 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완전히 뺀다. 2. 갈비를 찜통에 찐다. 3. 찜갈비에 소스(바베큐소스 등)를 발라준다. 4. 갈비를 그릴에 넣고 표면이 노릇해질때까지 굽는다. 핏물을 뺀 후 가는 소금을 뿌려 숯불이나 그릴에 구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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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얼려놨다가 녹여서 판매하는 것은 정부 수매육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즘 통째로 수입되는 돼지는 없구요 있다면 포핸드 스타일 일껍니다 대부분 부분육 형태로 수입 됩니다 그리고 개별 포장이 아닌 벌크 포장의 경우 프리즈번 현상으로 육질이 변질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별포장으로 된 제품을 구매 하세요^^
첫댓글 폴란드에서도 수입이 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www.kmeat.com 입니다.
전세계 16개국에서 삼겹살이 수입된다고 알고있습니다.....어차피 고기가 수입될적에는 통채로 들어오니까 삼겹살에 붙어있는 갈비는 스페어립, 빽립등으로 팔리겠지요........^^
16개국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건 불과 6개국 정도라서요. 그리고 제가 본 립은 모두 현지에서 가공해서 진공포장으로 냉동, 수입한건데 통으로 돼지 수입해서 여기서 해동한 다음 부분별로 해체하고 다시 냉동 하나요?
관세청에서 발행하는 수입물품이 나오는 편람이 있는데 거기에 찾아보면 나올것 같습니다...관세청을 통해들어오는 모든 수입및 수출물품이 통계로 잡히니까요....^^
프랑스산 삼겹살을 보니까 진공이 아니고 비닐로 말아 놨더라구요..그래서 의외였어요..kg에 7500원..냄새도 좀 나고요..물론 생고기를 구워봤죠..실험 삼아서 그래야 처방을 하죠...rub..자주 놀러 오세요...가끔오시지 말고요...^^
바비큐할 때 핏물 빼고 하나요? 윗글에서는 핏물 빼고, 회원님들 글에는 뺀다는 말 없던데요...
안뺍니다...위설명은 고기 디게 맛없게 먹는 방법입니다..아님 시간에 쫒기던가 말입니다...바비큐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연기를 쬐면서 구워야 제맛입니다..당연히 육즙은 살려야죠...그러기 위해서 이렇게 굽습니다
저는 동내 정육점에서 사오면 씻지도 않고 바로 럽하는데요...내 방법이 잘못된건지 아닌지 저도 모릅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핏물을 빼는 이유는 냄새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클겁니다..그리고 가장 먼저 상하는게 피이기도 하구요...싱싱하다면 뺄 이유 하나없죠...^^ 끓여서 탕을 만들지 않는 이상이요...^^
국산육도 킬로에 만원이면 좋은데요, 수입산 치고는 비싼듯 합니다.
국산은 먹을거 없어서요...삼겹이 상하니까 고기를 덜 붙이는 거죠...근데 수입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그것만 잘 처치하면 무난 할 듯 합니다...
통째로 얼려놨다가 녹여서 판매하는 것은 정부 수매육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즘 통째로 수입되는 돼지는 없구요 있다면 포핸드 스타일 일껍니다 대부분 부분육 형태로 수입 됩니다 그리고 개별 포장이 아닌 벌크 포장의 경우 프리즈번 현상으로 육질이 변질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별포장으로 된 제품을 구매 하세요^^
네 고맙습니다...그러니까..수입육을 쓰더라도 부위별로 해체해서 포장, 냉동한거 쓰라는얘기죠?
정확하지 않은 글도 올리면 이렇게 아주 정확하게 수정해 주시는분이 있으니까.....기분이 좋습니다...그리고 감사하고요......그래야지 내가 가지고있는 정보가 점점 정확해지지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느 자료가 맞는지는 지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고요......잘 취사선택하여 사용하겠습니다.......모든 내지식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는 신이 아니거든요........^^
아니요..거의 정확하시잖아요?...^^그리고 또 증명하시잖아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