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지 수원 집 4월 5일 조황정보입니다.
송전 지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여러 포인트에서 월척 급 붕어들이 올라와주며 그런 대로 괜찮은 조황 속에
여러 조사님들께서 대물 붕어들의 짜릿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그러나 기대 했던 것과 달리 포인트 전체적인 조황은 아주 부진한 조황을 보였습니다.
출 조를 하시기전 여러 사이트에서 대물 붕어들의 이미지만 보시고 송전지에 출 조하면 월척붕어들이
잘 올라온다고 믿고 대부분 이미지만 보시고 출 조를 결정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출 조 전 여러 사이트에서 이미지 조과만 보시지 말고 조황정보 글을 잘 읽어보시고 출 조를 하신다면
기대에 못 미치는 조과에도 만족을 하실 텐데 너무 대물붕어에 집착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 아실태지만 대물 붕어를 만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시고 출 조전 조황정보를 잘 읽어보시고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요즘 송전 지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철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며 4월 들어서며 올 들어 아주 좋지 못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대도
어느 시간대를 노려야 될지 당체 종잡을 수 없는 시간대에 입질이 들어와 밤을 새워야 입질을 보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낚시를 하기에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지금 출 조를 생각하신다면 밤을 꼬박새워 아침까지 집중 또 집중해야 그나마 이시기
월척 급 붕어의 얼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대는 위에 설명한 것같이 긴 시간대로 보시고 입질시간대에 집중공략 해야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집중 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봄비가 조금내리며 수위가 점점 올라 어느덧 수위는 만수상태로 12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인 별 수심은 봄철 수심치고는 조금 깊은 1~2.5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저희 수원 집 좌대 포인트는
최상류 수몰나무 골 자리 포인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끼는 생미끼보다는 어분계열과 글루텐으로 조금 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입질이 예민해지며 반마 디에서 한마디 입질에 월척 급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방랑자 채비가 조금 유리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 조전 방한에 대비해서 두꺼운 옷과 손난로 등을 준비하시고 출 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다음 주부터 날씨가 좋아진다고 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조황은 차츰 좋아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이번 달 10~15일 정도 배수가 조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수는 그리 많은 량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배수로 인한 조황변동이 생길 것입니다.
배수가 되면 조황이 나빠진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송전 지는 배수시기에 조황이 살아나며 좋은 조황이 이어질 때가 많기 때문에 이런 점을 참고하시고 출 조전 미리 현지에 연락을 하셔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